블로그 이미지
부엉이쌤의 나라말, 우분투, 국어교육 곽성호(자유)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642)
일상 (26)
오늘의 명언 (300)
문화사랑방 (81)
우리말사랑 (162)
유니텔 시사한자 (10)
아하그렇구나 (47)
동영상 (0)
거꾸로교실 (3)
1교시 국어영역 (272)
꿈꾸는 정원사 (70)
부엉이쌤의 수업이야기 (17)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21)
컴도사 (116)
도종환의 엽서 (6)
좋은글좋은생각 (111)
잼난야그 ㅣ 심테 (1)
오픈오피스 3.2 (53)
우분투 10.04 (리눅스) (296)
2009 남목고 (39)
백업2015 (1)
Total
Today
Yesterday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642건

  1. 2008.12.26 티스토리 초대장 배부합니다!
  2. 2008.12.26 눈길을 읽고 소설 속의 어머니에게 편지쓰기(10204 김진주)
  3. 2008.12.26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10105 박다빈)
  4. 2008.12.26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10312 이해지)
  5. 2008.12.26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10714 지유나)
  6. 2008.12.24 DVD 파일 변환 - DVD-RIP[우분투 8.04]
  7. 2008.12.24 우리말, 내년과 이듬해
  8. 2008.12.23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학생작품)
  9. 2008.12.23 간 큰 선생
  10. 2008.12.23 오늘을 산다
  11. 2008.12.23 숙변은 없다
  12. 2008.12.23 라이어 공연을 보라구요??
  13. 2008.12.23 우분투 8.04에서 Compiz fusion 사용하기
  14. 2008.12.22 교무업무시스템 학기초 업무
  15. 2008.12.22 NEIS 운영 질의응답사례집
  16. 2008.12.22 우분투 8.04에서 하드웨어 변경으로 GUI 화면이 뜨지 않을 때
  17. 2008.12.22 친절은 미덕 2
  18. 2008.12.22 (2) 외국인의 눈에 비친 19세기 말의 한국 학습지(교사용)
  19. 2008.12.22 [시사한자 963호] 가계 대출 상환부담 줄인다
  20. 2008.12.20 네이버 나눔폰트, 우분투용 deb
  21. 2008.12.19 우리말, 억장이 무너지다
  22. 2008.12.18 능력
  23. 2008.12.18 계란유골, 언중유골
  24. 2008.12.18 음료수 캔이 원통형인 이유
  25. 2008.12.18 인디언의 가르침
  26. 2008.12.18 우분투 8.04 에서 백업/복원 프로그램, Simple Backup 사용하기
  27. 2008.12.18 우분투 8.04에서 바탕화면에 가젯설치하기
  28. 2008.12.18 불을 지펴라
  29. 2008.12.17 2007학년도 상반기 교무업무시스템 고등학교 연수 자료
  30. 2008.12.17 열살전에 사람됨을 가르쳐라 - 문용린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5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Posted by 곽성호(자유)
, |
4. 효과적인 표현
(2) 눈길 - 이청준

209페이지 학습활동 혼자하기

어머니의 이야기를 모두 들은 '나'의 마음이 어떠할지 생각하면서 어머니를 이해하는 내용으로 글을 써 보자.

(1) 자신이 '나'라고 상상하고, 어머니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을 정리해보자.

(2) 정리한 내용으로 보아 어던 형식의 글을 쓰는 것이 가장 적절할지 생각해 보자.

(3)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편의 글을 써 보자.

어머니. 이 나쁜 불효자가 어머니께 편지를 씁니다.
어머니, 그 동안의 저의 생각은 너무나 철없었던 것 같습니다.
집안의 몰락으로  저는 그게 너무나도 부끄러웠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에게 너무나도 큰 상처를 드렸던 게 후회가 됩니다.
너무 늦게 깨달은 어머니의 진짜 사랑에 죄책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평소에 바쁘지도 않았지만 바쁜 척하고 어머니의 속내를 제가 알아버릴까 저는 또 회피만하고, 그저 죄송할 뿐입니다.
그리고 자꾸 돌아가신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그런 말씀 마십시오.
아직 효도도 제대로 못하고 뒤늦게 어머니의 사랑을 알았는데...
어머니, 건강하게 오래사십시오.
자꾸만 떠오릅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받은 적이 없다며 빚진 게 없다고 한 말이 너무 죄송할 따름입니다.
어머니, 절 용하시지 마십시오.
죄송합니다.


Posted by 곽성호(자유)
, |
(4) 효과적인 표현
보충학습 - 안톤 슈나크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혼자하기 2.

똑같은 일상 속에 살아가는 로봇같은 인간들.
물질만능주의에 미쳐 주위의 가까웠던 것들을 잃어가는 인간들.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유학갔을 때.
앞으로 닥쳐올 고난과 시련들.
아끼던 것을 잃어버렸을 때.
고아원에서 봉사 활동하고 나올 때 울며 불며 매달리는 아이들.
마음먹은대로 잘 풀리지 않을 때.
나의 마음을 모르면서 몰아세우는 부모님.
인생은 홀로서기라는 걸 깨달았을 때.
억울한 누명을 썼을 때.
사랑하는 사람이 아플 때.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줄 때.
너무 지쳐서 쉬고 싶지만 해야할 일이 너무 많을 때.
견디기 힘들정도로 아픈데 담임 선생님의 동정의 눈빛은 보이지 않고 매정하게 딱 잘라서 참으라고 했을 때.
미래를 위해 하고 싶은 것을 자제해야 한다는 현실.
내가 못나보일 때.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안 나올 때.
강해져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흘러나오는 눈물.
친한 친구들과도 경쟁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 현실.
시험 며칠 남겨두고 아플 때.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밀려오는 해야할 일.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 묻혀 취미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현실.
냉혹한 사회.
속에 꽉 막혀있는 걱정, 근심들.
자살이 늘어가는 현실.
범죄가 늘어가는 현실.
어리다고 무시하는 사람들.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학생이란 신분.
시험에 시달리는 학생들.


Posted by 곽성호(자유)
, |
(4) 효과적인 표현
보충학습 - 안톤 슈나크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혼자하기 2.

어느날 올려다 본 파아란 가을하늘이 슬프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며 흘려보내는 시간동안 저렇게나 예쁘게 빛나는 하늘을 보지 못하고 지내왔다는 것이 슬프다.
나를 따사로이 비추는 햇살이 슬프다.
똑같은 일상 속에서 정말 마음껏 웃은 적이 언제인지...
우중충하게 구름 낀 날처럼 흐린 내 얼굴을 환하게 비추는 햇살이 슬프다.
눈을 감고 있을 때 들려오는 모든 소리가 슬프다.
친구들의 웃음소리, 바람소리, 시끄러운 소음, 수다스러운 아이들의 말소리...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잘만 돌아가는 세상이 슬프다.
내가 사라져버려도 변함없을 세상이 슬프다.
수많은 노래 중 문득 들려오는 가사가 슬프다.
나의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괜히 한 쪽 가슴깨가 뻐근해지는 것이 참 슬프다.
정신없이 쏟아 내리는 빗소리가 슬프다.
괜히 빗소리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
눈을 감고 아무 생각없이 누워있어도 그냥 슬프다.
가끔은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슬프다.
너무나 순수하고 해맑아서 슬프다.
그렇지 못한 나라서 슬프다.
내 혼잣말소리가 슬프다.
아무도 내 곁에 없을 때 내 마음속의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는 내 혼잣말이 슬프다.
목소리가 너무 젖어있어 나 혼자 말하고 혼자 운 적이 도대체 몇 번인지...
'힘들다...' 이 한마디에도 참 슬펐다.
다가오는 겨울 차가운 바람이 슬프다.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길을 걷다보면 온몸이 으슬으슬 떨린다.
아무 온기 없이 떨고 있는 나.
왠지 홀로 이 세상에 버림받은 것 같아 슬프다.
언제나 웃고 있는 삐에로가 슬프다.
어쩌면 요즘 사람들은 모두가 삐에로 일지도 모른다.
감정을 숨기려 웃고 있는 모두가 그 중 하나인 내가 슬프다.
아무도 모르게 홀로 흐느끼는 어머니의 뒷모습이 슬프다.
차라리 내 앞에서 울지 홀로 울고 계신 어머니의 뒷모습은 정말 슬프다.
'외로움', '슬픔' 이라는 감정을 좋아하게 되어버린 내가 슬프다.
언젠가부터 홀로 아무 생각없이 노래를 들으며 있는 시간을 좋아하게 되었다.
홀로, 나 혼자라는 거 좋아하면 안되는데...
큰일이네^^(하지만 나는 웃는 내가 가장 좋으니까^^)
멈출 줄 모르고 흘러만 가는 시간, 믿기지 않을 만큼 크나큰 행운, 아무 걱정 없는 행복, 새로운 만남...
끝이 있기에 슬픈 것들.
정, 사랑, 아픔, 추억, 눈물...
끝이 없어 슬픈 것들.
모두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이다.

Posted by 곽성호(자유)
, |
(4) 효과적인 표현
보충학습 - 안톤 슈나크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혼자하기 2.

무관심.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라 하지 않던가. 당신은 누가 자신을 찾지 않거나 또는 자신을 봐도 모른체 하거나,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이 들 때 슬프지 않은가?
있어도 없는 듯 마치 투명인간처럼 당신을 봐주지 않는다면. 그냥 체념하는가 아니면 다시 존재감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가. 궁금한 것에 대한 대답을 받아보지 못하거나 무시를 당할 때 그 슬픔은 아주 말할 수 없다. 당신은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 무관심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 슬프다.
사람은 다른 사람과 어울리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 만일 혼자 남게 된다면 아무도 봐주지 않는다면, 당신은 슬프허난가? 영원히 가슴 속에 남아 있을 무관심이라는 끝도 없는 어둠.
그 어둠을 지니고 살아가면 슬프지 않게 될 수 있을까?

Posted by 곽성호(자유)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DVD::RIP 은 우분투에서 DVD내용을 컴퓨터로 본을 떠두거나 동영상으로 추출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DVD 표면에 그림 그리기나 모양새기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는 저희 집에서는 상당히 필요한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내용은 구워두고 DVD는 고히 모셔두는 것이지요.

DVD::RIP을 이용하면 DVD내용을 HDD로 옮긴 다음 Xvid형식 동영상 파일(.avi)로  전환해 저장할 수 있습니다.  곧바로 DVD에서 동영상을 뽑아 파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지만 DVD 플레이어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HDD로 옮긴 후 동영상으로 바꾸는 것을 권합니다.

HDD로 옮기는 것은 디스크 이미지를 뜨는 것인지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습니다. 그러나 동영상 파일로 전환은 시간이 좀 소요됩니다.

프로그램 설치하기

DVD::RIP은 다른 프로그램에 대한 의존도가 높습니다. 즉 프로그램 저 프로그램을 불러다가 이 기능에 부려먹고 저 기능에 부려먹고 하는 프로그램이라 설치해야할 목록이 좀 많습니다.

터미널에서 아래 명령어를 실행합니다. (두 줄로 보이겠지만 줄바꿈없는 한 줄입니다)

sudo apt-get install dvdrip subtitleripper ksubtitleripper gocr mplayer libdvdread3 debhelper fakeroot

dvdrip 은 프로그램 본체 입니다. subtitleripper와 ksubtitleripper는 자막추출 프로그램입니다. gocr은 문자인식프로그램입니다. mplayer는 유명한 동영상 재생기. libdvdread3는 DVD를 읽을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debhelper는 데비안용 꾸러미(.deb)를 만들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fakeroot도 데비안용 꾸러미를 만들때 필요한 프로그램입니다.


1) 프로젝트를 만들어 DVD를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로 옮기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DVD 장치에서 곧바로 .avi파일을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 DVD장치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무리가 가는 것을 피하기 위해 내용을 먼저 HDD로 옮긴 후 그 다음에 Xvid형식을 적용한 .avi로 만들어 봅시다. 일단 [프로그램]-[음악과 비디오]-[dvd::rip]으로 실행하고 '프로젝트 이름(project name)'을 입력해 프로젝트를 생성합니다.  프로젝트이름은 앞으로 만들 .avi 파일의 이름이 됩니다.


2) HDD로 옮길 영상 선택하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 (1) Rip Title 탭으로 이동해 (2) 'Read DVD table of Contents' 버튼을 눌러서 DVD목차를 읽어옵니다.
(3) 보통 DVD에서 재생시간(run time)이 긴 항목이 목표하는 영화라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HDD로 복사할 영화 부분(챕터, Chapter)을 선택하고 (4) 'RIP selected title(s)/chapter(s) 버튼을 눌러 HDD로 복사를 시작합니다.

참고로 위 1시간56분27초짜리 동영상을 HDD로 옮기는데 걸린 시간은 12분 정도 였습니다.
빨리 옮겨지지만 HDD에 차지하는 용량은 상당합니다. 무려 6.9GB!


3) 자막 더 해주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DVD에 있는 자막을 동영상 위에 덧붙여 만들 수도 있습니다.

옆 에 그림처럼 Subtitles 탭으로 이동해 Subtitle selection에서 한글자막을 골라 선택해준 다음 Render subtitle on movie에서 Active this subtitle 옆에 for rendering 박스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다만 자막을 덧붙여 파일을 만들면 화면 위에 인쇄되는 것과 같기 때문에 재생시 자막을 켜고 끄는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결과물 글꼴이 예쁘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영상만 추출한 후 자막(.smi)을 받아다가 사용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이런 기능도 있다는 정도에서만 소개했습니다.


4) HDD에서 동영상(.avi) 파일로 만들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 (1) Transcode 탭으로 이동합니다. 이 메뉴에서는 말 그대로 형식을 바꾸기 위한 선택사항들이 잔뜩 있습니다.
(2) Container options:어떤 파일 형식을 취할 것인지 택합니다. 친근한 .avi가 기본값이고 mpeg나 ogg로 선택 가능합니다.  기본값을 궂이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3) Video options: 코덱을 정합니다. 유명한 xvid가 기본값이고 역시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2-pass encoding은 화질 개선을 위해 두 번 읽도록 하는 사항인데 기본값은 예스로 되어있습니다 좀 더 빨리 변환하려면 이것을 노로 바꾸면 됩니다.
(4) Video bitrate calculation: 화질을 정하는 부분이지만 결과적으로 주 역할은 얼마짜리 크기의 CD몇 장짜리 분량 수준으로 변환할 것이냐를 결정합니다.  Target media에서 기본 2장인데 작은 걸 좋아해 째째하게 한 장 짜리로 바꿨습니다.
(5) Audio Option: 음질을 정하는 메뉴입니다. 숫자가 높을 수록 좋다는 것을 들었지만 잘 모르면 설정을 바꾸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6) General Option: 영상물에 대한 여러가지 선택사항을 택해주는 메뉴이니다. 잘 모르면 설정을 바꾸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7) Operate: 실행하는 부분입니다. Transcode 버튼을 누르면 변환을 시작합니다.

* 설치하신 후에 실행이 안 될경우 시냅틱 관리자에 가셔서 mplayer, rar 등을 설치해 주셔야 합니다.

*출처 : Ubuntu Linux우분투 리눅스
Posted by 곽성호(자유)
, |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08. 12. 24.(수요일)

'내년'은 말하는 해를 기준으로 그다음에 오는 해를 가리키고,
'이듬해'는 과거나 미래의 어느 해를 기준으로 해서 그다음에 오는 해를 뜻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이 성탄절 하루 전입니다. 저는 성탄절만 되면 그 해가 다 간 것처럼 느낍니다.
한 해 한 해 가는 게 왜 이리 두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해 놓은 게 없고 이룬 일이 없어서 그러겠죠.
가진 것도 없고, 해 놓은 일도 없고, 거기에 실력까지 없으니 두렵고 겁나는 게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올 초에 이런 저런 일을 해 보겠다고 다짐한 게 많았는데 지금 보면 이룬 것은 없고...
이러면서 또 내년을 기약해야겠죠?

오늘은 '내년'과 '이듬해'를 알아볼게요.
내년은 다가올 해로 "올해의 바로 다음해"를 뜻합니다.
이듬해는 "바로 다음의 해"라는 뜻입니다.
뜻이 같나요?
실은 조금 다릅니다.

'내년'은 말하는 해를 기준으로 그다음에 오는 해를 가리키고,
'이듬해'는 과거나 미래의 어느 해를 기준으로 해서 그다음에 오는 해를 뜻합니다.
따라서,
이듬해는 말하는 사람이 있는 해를 기준으로 그다음에 오는 해를 가리킬 수 없다는 것이 '내년'과 다릅니다.

보기를 들어보면,
홍길동은 1998년에 결혼했고 그 '이듬해'에 아이를 얻었다처럼 쓰고,
늦어도 '내년' 안으로는 도로가 뚫릴 것이다처럼 씁니다.

내일과 이튿날도 내년/이듬해와 같습니다.
내일은 오늘을 기준으로 다음날이고,
이튿날은 과거나 미래 어느 날을 기준으로 다음날입니다.

어찌 보면,
올해 못 한 일은 내년에 하면 되고,
그 해 못한 일은 이듬해에 하면 되니 딱히 조급하게 살 일도 아니지 싶지만...
그래도 가는 세월은 무섭네요. ^^*

가는 해를 아쉬워하며 오늘 저녁에는 존경하는 선배님 식구를 집에 모셔 함께할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성제훈 드림



아래는 예전에 보내드린 우리말편지 입니다.




[안간힘의 발음]

안녕하세요.

제게는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아직 돌도 안 된 녀석입니다.
요즘 한창 걷기 연습 중인데요.
한 발이라도 더 디뎌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습니다.

아들 생각하면서 오늘 우리말편지를 쓰겠습니다.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 몹시 애쓰는 힘"을 '안간힘'이라고 합니다.
설마 이걸 모르시는 분은 안 계시겠죠?

아래 글을 소리 내서 읽어보세요.
'안간힘을 쓰는 아들'

아마, 대부분,
[안간힘]이라고 발음하셨을 텐데요.
쓰기는 '안간힘'이지만,
읽기는 [안깐힘]으로 읽으셔야 합니다.

한 발 떼고 버티고,
또 한 발 떼고 버티고...
[안깐힘]을 다하는 아들 모습이 참 귀엽고 예쁩니다.

그동안 딸내미 이야기만 했죠?
오늘 처음으로 아들 이야기를 한 까닭은?

바로 오늘이 제 아들 돌입니다.
돌잔치도 못하고 특별한 선물도 못했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빌어주세요.
앞으로는 아들 이야기도 가끔 보내드릴게요.

보태기)
어제 편지를 보시고 한 분이 답장을 주셨습니다.

한 말씀 드리고 싶어 적습니다.
안간힘을 [안간힘]이라 읽지 않고 [안깐힘]으로 읽어야 하는 까닭을 밝히지 않으셨더군요.
그 까닭은, 안간힘이 '안'과 '간힘'이 합해진 낱말이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간힘'이란, 내쉬는 숨을 억지로 참으면서 고통을 이기려고 애쓰는 힘을 말하지요.
'안간힘'에서 '안'은 '마음속'이나 '몸속'을 뜻하고,
'간힘'의 뜻을 더욱 뚜렷하게 하려고 덧붙인 것 같습니다.



우리말 편지를 누리집에 올리시는 분입니다.

자주 드리는 말씀이지만,
제가 보내드리는 우리말 편지는 여기저기 누리집에 맘껏 올리셔도 됩니다.
더 좋게 깁고 보태서 쓰셔도 되고, 여러분이 쓰신 글이라며 다른데 돌리셔도 됩니다.
맘껏 쓰세요. ^^*

아래는
꾸준히 우리말편지를 누리집에 올리고 계시는 곳입니다.
이런 누리집이 더 있다면 알려주십시오.
여기에 주소를 넣어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전국 국어 운동 대학생 동문회
http://www.hanmal.pe.kr/bbs/zboard.php?id=ulimal

우물 안 개구리
http://blog.joins.com/media/index.asp?uid=jtbogbog&folder=36

구산거사
http://blog.daum.net/wboss

서울요산산악회
http://cafe.daum.net/yosanclimb

도르메세상
http://blog.daum.net/dorme47

함께 걸어가는 세상
http://blog.naver.com/uninote1

머니플랜 가계부
http://www.webprp.com/bbs/zboard.php?id=urimal123

푸른초장,쉴만한물가"
http://cafe.daum.net/A-J

시와 정이 흐르는 토담집
http://cafe.daum.net/ejp312

새한마높
http://kr.blog.yahoo.com/jyhwang99/MYBLOG/yblog.html?fid=1428372&m=l&frommode=

'우리말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말, 틀린 자막 몇 개  (0) 2009.01.12
[우리말 사랑] 굴레, 멍에  (0) 2009.01.10
우리말, 억장이 무너지다  (0) 2008.12.19
계란유골, 언중유골  (0) 2008.12.18
우리말, 땅보탬  (0) 2008.12.17
Posted by 곽성호(자유)
, |
(4) 효과적인 표현
보충학습 - 안톤 슈나크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혼자하기 2.

내 용돈의 반을 지각비에 내야할 때 나를 슬프게 한다.
                                                   10107 박선아
           
한달에 5주가 있을 때 주 휴무토요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10102 김정인

1년이 지나도 키가 그대로 일 때
                                  10121 남태관

이경록쌤이 안경을 꼈을 때 우리는 정말 슬프다.
배정훈 선생님이 옷을 안 갈아 입을 때 우리는 슬프다.
                                 10118 김민석

짝사랑하는 그가 내 친구와 사귈 때 나를 슬프게 한다.
                                 10116 황지현

붕어빵 먹고 있는 아줌마를 그냥 쳐다보고 있었는데 나한테 붕어빵 봉지채 주고 갈 때.
                                  10704 김지영

지각할 것 같아서 택시 탔는데 버스올 때
                                  10705 김하늘

친구가 필요할 때 전화번호부를 봐도 부를 만한 친구가 없을 때
                                   10713 이송

집에 먹을 것 사갔는데 아무도 안 먹을 때
                                  10720 김재현

학교 갈 시간 되어서 똥마려울 때
                                 10725 서승동

주말에 자는데 엄마가 평인인줄 알고 깨우실 때
                                  10738 황태준

 
콘프러스트를 먹은 후 학교 운동장 한가운데에서 오버헤드킥을 한 뒤 "좋았어!"를 외쳤는데 호랑이 기운이 솟지 않을 때, 그런데 신고가 안 될 때 우리를 슬프게 한다.
                                  10322 박

포카칩 과자부스러기 먹었는데 발톱일 때
                                  102 신동우

인터넷 고치니까 컴퓨터 고장났을 때
                               10321 김한진

울고 싶어도 눈물이 안 날 때
                               10302 박다영

어제가 월요일이었는데, 오늘이 목요일 일 때
                                10306 백희영

실내화를 빨아 놓고 밖에 말려놨는데 밤 사이에 비가 왔을 때
                                 1313 장수지


Posted by 곽성호(자유)
, |
 교사인 나는 관리자로 진출하려던 꿈을 허공에 묻고 집 근처로 학교를 옮겼다.
별 생각 없이 6학년 담임을 맡겠다고 하니 모두 좋아했다.
6학년은 초등학교를 마무리하는 학년이라 수업 부담이 크고, 부수적인 업무도 많아 선생님들이 기피하는 학년이다.

 3월 어느 날, 질서 교육을 하고자 아이들에게 운동장 세 바퀴를 뛰게 했다.
26명 중 16명이 중도에 포기할 정도로 아이들 체력은 엉망이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니 대부분 교문 앞 아파트에 살고, 학원도 차를 타고 다녀 운동량이 부족한 탓이었다.

 고민 끝에 2교시가 끝난 뒤 쉬는 시간에는 무조건 달리기를 시켰다.
3월에 세 바퀴, 4월엔 네 바퀴, 5월부터는 다섯 바퀴씩 운동장을 뛰게 했다.
처음엔 모두 힘들어했지만 꾸준히 연습을 시키니 아이들의 체력이 점점 나아졌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다.
"박 선생, 요즘 간이 큰가 봐?"
"무슨 말이야?"
"아이들 달리기 시킨다며? 아니 그러다 쓰러지기라도 하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 보험 들었어?"

 나는 말을 잇지 못했다.
마침 인근 학교에서 한 학생이 교내생활 중 교통사고를 당해
학교 측에 손해 배상을 요구한 일이 회자되던 터였다.
어떻게 할지 망설이다가 달리기를 계속 시키기로 했다.

 100일이 지난 뒤 아이들의 체력은 몰라보게 좋아졌지만 내 간은 커졌는지 작아졌는지
알 길이 없다. 퇴근한 뒤 보험회사에 들러 보험도 들고 가까운 병원에서 내 간의 크기도
촬영해 봐야겠다.

-좋은생각 이천팔년 십일월호 중에서

'꿈꾸는 정원사 > 나는 선생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법  (0) 2009.08.26
꽃씨를 닮은 마침표 처럼  (0) 2009.08.18
수학여행 프로젝트  (0) 2009.06.24
함께 여는 지혜의 문  (0) 2009.03.18
따뜻함이 가져온 변화  (0) 2009.03.17
Posted by 곽성호(자유)
, |

오늘을 산다

오늘의 명언 / 2008. 12. 23. 13:25
나는 항상 오늘을 산다.
내일 저녁에는 모든 것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젤리나 졸리

'오늘의 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승자  (0) 2008.12.31
원대한 목표  (0) 2008.12.30
능력  (0) 2008.12.18
인디언의 가르침  (0) 2008.12.18
불을 지펴라  (0) 2008.12.18
Posted by 곽성호(자유)
, |

숙변은 없다

아하그렇구나 / 2008. 12. 23. 13:20
이론적으로 숙변이 존재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대장은 미끌미끌한 점막으로 덮여 있을 뿐 아니라 항상 꿈틀대는 연동운동을 하기 때문에
변이 오랜 시간 머물 수 없다.
숙변을 제거하면 몸무게가 줄어든다거나 숙변이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라는 말 등은
숙변제거제를 팔려는 상술일 뿐이다.

-좋은생각 이천팔년 십일월호 중에서

'아하그렇구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체 튼튼 운동법  (0) 2009.03.13
뱃살의 주범, 프림  (0) 2009.03.10
타감작용(他感作用)  (0) 2009.03.05
폭죽 소리의 정체  (0) 2008.12.26
음료수 캔이 원통형인 이유  (0) 2008.12.18
Posted by 곽성호(자유)
, |

Posted by 곽성호(자유)
, |
리눅스를 사용하면서 compiz fusion에 대해 말을 많이 들었다.
실행하는 동영상도 많이 보았다.
그리고 설치까지 했는데 사용법(단축키)를 몰라 한번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었다.
단축키를 알고 사용해 보니 된다.
리눅스, 우분투, 참 좋다.^^

설치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sudo gedit /etc/apt/sources.list

소스리스트를 문서편집기로 열어줍니다.

deb http://ppa.launchpad.net/compiz/ubuntu hardy main #Compiz Fusion

페이지 하단에 위의 저장소 주소를 추가 합니다.

sudo aptitude update

소프트웨어 정보를 새롭게 갱신합니다.

설치 끝!!

설치를 하고 나서도 사용을 못합니다.
3D Cube 한번 돌려봐야죠!^^

  [시스템]-[기본설정]에 보면 '컴피즈 설정 관리자' 항목이 나타난다. 이 메뉴를 통해 compiz설정을 할 수 있다. 이제 3D Cube를 돌려보자. ㅋㅋ

이걸 실행하자.

1. [일반]-[General Options]를 선택, 'Desktop Size' 탭을 클릭한다.

2. Horizontal Virtual Size는 4, Vertical Virtual Size는 1, Number of Desktops는 1로 설정한다.

3. 'Back'버튼을 눌러 설정 초기화면으로 돌아온 후 '데스크탑' 메뉴를 선택한다. 여기서 'Desktop Cube'를 선택한다. 'Desktop Wall'이 체크되어 있을 때에는 둘 중에 하나만 쓸 수 있으므로 'Desktop Wall'을 사용안함으로 한다.

4. 'Rotate Cube'도 체크해 주자. ^^

5. 이렇게 하고 Close 버튼을 누르면 드디어 3D Cube를 쓸 수 있게 된다.

단축키

Desktop Effects1Keyboard Shortcuts
Rotate Cube Mousewheel on Desktop
Switcher2 Alt + Tab
Shift Switcher3 Super + Tab (2 modes: flip and cover)
Ring Switcher Super + Tab - overrides Shift Switcher
Expo Super + E (toggle)
Film Effect Ctrl + Alt + Down Arrow4
Rotate Cube Manually Ctrl + Alt + Left Mouse Button
Scale Windows Alt + Shift + Up Arrow
Show/Clear Desktop Ctrl + Alt + D (toggle)
Snapping Windows Move a window across workspaces5
Screenshot Super + Left Mouse Button
Zoom In/Out Super + Mousewheel
Transparent Window Alt + Mousewheel
Resize Window Alt + F8
Move Window Alt + F7
Add Helper Super + P
Widget Layer F9 (toggle)
Water Effects Shift + F9 (toggle)
Fire Effects: On Super + Shift + Left Mouse Button
Fire Effects: Clear Super + Shift + C
Annotate: Draw Super + Left Mouse Button
Annotate: Start Super + 1
Annotate: End Super + 3
Group: Select Window(s) Super + S
Group: Group Windows Super + T
Group: Ungroup Windows Super + U
Group: Flip Windows Super + Right or Left Arrow

대부분 키보드에선 윈도우키 를 SUPER 키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Posted by 곽성호(자유)
, |
1. 입학대상자 관리에서 1학년 진급처리까지
 - 재배정 받은 학생의 입학대상자 관리
 -입학대상자 관리가 완료되면 학적생성
 -반편성 내역 수정 / 학생반번호 수정
 - 진급자 학적 반영

2. 법정장부 결재
 - 법정장부의 종류
 
3. 학기초 업무 등



Posted by 곽성호(자유)
, |


NEIS 사용자종합지원센터(HDCC)의 상담사례에 의한


     


    

NEIS 운영 질의응답사례집

   

- 시스템관리, 교무/학사, 대입전형, 교과용도서, 보건, 급식, 체육, 물품, 학부모서비스 -



2007년 08월



< 목       차 >


Ⅰ. 시스템관리(초등학교)                                                  1


Ⅱ. 시스템관리(중학교)                                                   13


Ⅲ. 시스템관리(고등학교)                                                26


Ⅳ. 시스템관리(특수학교)                                                39


Ⅴ. 교무학사(초등학교)                                                   51


1. 학교정보                                                                 51

2. 교육과정                                                                 54

가. 편제 및 교과                                                         54

나. 학사일정관리                                                         57

다. 담임편성 및 교과개설                                               59

라. 시간표                                                                63

마. 학교일지                                                              66

바. 결보강                                                                70

3. 학적                                                                      72

가. 기본학적                                                              72

나. 추가취학/입력누락자등록                                           77

다. 전입학/편입학/재취학                                                79

라. 전출                                                                   83

마. 유예/면제등록                                                        86

바. 진급                                                                   86

사. 출결                                                                   92

아. 졸업처리                                                             100

자. 졸업대장                                                             103

4. 학생생활                                                                106

가. 수상경력                                                             106

나. 자격증                                                               115

다. 진로지도                                                             117

라. 창의적 재량활동                                                    118

마. 특별활동                                                             121

바. 교외체험활동                                                        128

사. 행동특성/종합의견                                                  128

5. 성적                                                                     130

가. 선행작업                                                             130

나. 학생평가                                                             132

다. 성적조회                                                             135

6. 학생부/통지표                                                          136

가. 학교생활기록부                                                     136

나. 생활통지표                                                          142


Ⅵ. 교무학사(중학교)                                                     143


1. 학교정보                                                                143

2. 교육과정                                                                147

가. 편제및시간배당기준관리                                           147

나. 담임편성관리                                                        150

다. 과목개설관리                                                        152

라. 학사일정관리                                                        160

마. 시간표관리                                                          162

바. 학교일지관리                                                        169

3. 학적                                                                     174

가. 기본학적관리                                                        174

나. 전편재입/복학생관리                                               179

다. 전출관리                                                             185

라. 유예/면제관리                                                       186

마. 진급/반편성관리                                                    186

바. 출결관리                                                             192

사. 졸업관리                                                             202

아. 졸업생자료관리                                                     206

자. 타기관교육관리                                                     208

4. 학생생활                                                                210

가. 특별활동 관리                                                      210

나. 교외체험활동관리                                                  220

다. 창의적재량활동관리                                                221

라. 진로지도관리                                                        224

마. 자격증관리                                                          225

바. 수상관리                                                             227

사. 행동특성및종합의견                                                239

5. 성적                                                                     241

가. 지필/수행 선행작업                                                 241

나. 지필평가/수행평가                                                  247

다. 지필평가 조회/수행평가 조회                                     253

라. 지필평가 통계/수행평가 통계                                     256

마. 성적처리 선행작업                                                 258

바. 성적처리                                                             261

사. 성적조회                                                             269

아. 학기말성적통계                                                     271

6. 생활기록부                                                             272

가. 학교생활기록부                                                     272

나.정정대장관리                                                         277


Ⅶ. 교무학사(고등학교)                                                  282


1. 학교정보                                                                282

2. 교육과정                                                                285

가. 편제및시간배당기준관리                                           285

나. 담임편성관리                                                        289

다. 과목개설관리                                                        290

라. 학사일정관리                                                        299

마. 시간표관리                                                          301

바. 학교일지관리                                                        309

3. 학적                                                                     314

가. 기본학적관리                                                        314

나. 전편재입/복학생관리                                               320

다. 전출관리                                                             324

라. 휴학/자퇴/퇴학/제적관리                                           325

마. 학과배정관리                                                        325

바. 진급자관리                                                          326

사. 반편성관리                                                          329

아. 출결관리                                                             333

자. 타교수강생관리                                                     343

차. 위탁학생관리                                                        343

카. 졸업/수료처리                                                       345

타. 졸업대장/수료대장출력                                             348

파. 졸업생학교생활기록부출력                                        348

하. 졸업생자료관리                                                     349

4. 학생생활                                                                352

가. 특별활동상황                                                        352

나. 교외체험학습상황                                                  362

다. 창의적재량활동상황                                                362

라. 진로지도상황                                                        366

마. 자격증및인증취득상황                                             367

바. 수상경력                                                             369

사. 행동특성및종합의견                                                380

5. 성적                                                                     381

가. 지필/수행 선행작업                                                 381

나. 지필평가/수행평가                                                  386

다. 지필평가 조회/수행평가 조회                                     395

라. 지필평가 통계/수행평가 통계                                     398

마. 성적처리 선행작업                                                 400

바. 성적처리                                                             405

사. 성적조회                                                             415

아. 학기말성적통계                                                     418

6. 학교생활기록부                                                        420

가. 학교생활기록부                                                     420

나. 정정대장관리                                                        425


Ⅷ. 교무학사(특수학교)                                                  430


1. 학교정보                                                                430

2. 교육과정                                                                433

3. 학적                                                                     457

가. 기본학적관리                                                        457

나. 전입/편입/재입/복학생                                              465

다. 전출                                                                  470

라. 학적변동                                                             473

마. 출결                                                                  474

바. 진급                                                                  484

사. 반편성                                                               486

아. 졸업/수료                                                            491

자. 졸업대장/수료대장                                                  494

차. 졸업생학교생활기록부                                             495

4. 학생생활                                                                498

가. 치료교육활동                                                        498

나. 창의적재량활동                                                     499

다. 특별활동                                                             503

라. 교외체험활동                                                        514

마. 진로지도관리                                                        515

바. 자격증/인증                                                         515

사. 상훈                                                                  517

아. 행동특성및종합의견                                                521

자. 독서활동                                                             521

5. 성적                                                                     522

가. 서술평가                                                            522

나. 지필/수행선행작업                                                  524

다. 지필/수행평가                                                       528

라. 지필/수행평가조회 및 통계                                        531

마. 성적처리 선행작업                                                 533

바. 성적처리                                                             538

사. 성적조회 및 통계                                                         541

6. 생활기록부                                                             543

가.학교생활기록부                                                      543

나. 학교생활기록부정정대장관리                                      548

다. 생활통지표                                                          552


Ⅸ. 대입전형관리                                                          553


Ⅹ. 교과용도서                                                             558


Ⅺ. 보건                                                                     566


Ⅻ . 급식                                                                    571


1. 급식관리                                                                571

2. 급식외관리                                                             579


ⅩⅢ . 체육                                                                   581


ⅩⅣ . 물품                                                                   588


1. 물품                                                                     588

2. 물품관리                                                                596

3. 교구관리                                                                599

4. 기자재관리                                                             605


ⅩⅤ . 학부모서비스(초등학교)                                          608


ⅩⅥ . 학부모서비스(중학교)                                             612


ⅩⅦ . 학부모서비스(고등학교)                                          616


ⅩⅧ . 학부모서비스(특수학교)                                          620

Posted by 곽성호(자유)
, |
PC를 업그레이드하거나 그래픽카드 등 일부 부품을 바꾸면 리눅스가 대부분 자동으로 알아챈다.
이따금 GUI 화면으로 진입을 못할 때도 있다.
그렇다고 당황해서 새로 설치할 필요는 없다.
GUI 인터페이스 장치만 재설정하면 정상으로 작동한다.
GUI 진입에 실패하면 까만 텍스트 화면이 뜬다.
이때는 ID패스워드를 넣고 로그인을 한 다음

sudo dpkg-reconfigure xserver-xorg
명령어를 친다.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실행된 뒤 재부팅하면 GUI 인터페이스로 들어간다.


Posted by 곽성호(자유)
, |

친절은 미덕 2

2008. 12. 22. 17:0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Posted by 곽성호(자유)
, |
유니텔 유니텔
시사한자TITLE
2008年 12月 22日  963호

오늘의

갚을  돌아올 질   멜  
償還負擔 (상환부담)  2008-12-22(月) 연습하기
금융위원회는 18일 내년도 업무보고에서 주택금융공사를 통해 담보주택가격이 하락한 서민·중산층 가구를 대상으로 최고 1억원의 보증을 지원키로 했다. 총 5000억원 한도로 보증대상은 1가구 1주택자, 9억원 이하의 주택이다. [기사 자세히 보기]

償還(상환) : 대상으로 돌려 줌. 빚 또는 공채를 갚음, 실질적으로 남이 부담하여야 할 출연을 자기가 했을 경우에 그 사람에게 자기의 부담을 보상시키는 일
負擔(부담) : 어떤 일이나 의무ㆍ책임 따위를 떠맡음, 또는 떠맡게 된 일이나 의무ㆍ책임 따위
貸出(대출) : 대부하기 위하여 지출함, 금전ㆍ물품 따위를 빌려줌, 은행의 어음 할인ㆍ어부 대부ㆍ당좌대월ㆍ증서 대부의 총칭

지난

2008.12.19 (金) 연습하기
지킬  있을  공부할 세금 
保有課稅 (보유과세)  2008-12-19 (金)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종부세에 대해 헌법재판소는위헌은 아니라고 했지만 세제를 운영하는 정책 측면에서 보면 아주 기형적인 세금"이라며 "당정은 중장기적으로 일반 보유과세로 개편되는 게 맞다고 가닥을 잡았다"고 말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2008.12.18 (木) 연습하기
調
얽을  지을  고를  가지런
構造調整 (구조조정)  2008-12-18 (木)
경기침체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한 민영화가 쉽지 않아 공기업의 통합 및 구조조정 등에 주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 자세히 보기]

오늘의

순망치한 연습하기
입술  잃을  이빨  찰  
입술이 없어지면 이빨이 시리다.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 어느 한쪽이 멸망하면 다른 한쪽도 위태로워지는 관계를 말한다.
[고사성어의 유래]
춘추 시대 때, 진나라 헌공(獻公)은 주변의 작은 나라들을 병합해 나갔다. 그는 괵(虢)나라를 치려고 했는데, 그러자면 우나라를 지나가야 했다. 그래서 헌공은 괵나라로 가는 길을 빌려주면 많은 재물을 주겠다고 제의했다. 우공이 진나라에게 길을 내주려고 하자 신하 궁지기(宮之奇)가 간했다.
「괵은 우나라의 외곽입니다. 괵나라가 망하면 우나라도 반드시 망하게 됩니다. 진나라에게 길을 열어 주어서는 안 됩니다. 전에 한번 길을 내준 것도 심한 경우인데, 어찌 다시 할 수 있습니까? 속담에 <수레의 바퀴와 그 바퀴에 대는 보조 판자는 서로 의지하고(輔車相依), 입술이 없어지면 이빨이 시리다(脣亡齒寒)>고 말했는데, 이는 바로 우나라와 괵나라를 두고 말한 것입니다.」
하지만 진나라의 뇌물에 눈이 어두워진 우공은 궁지기의 말을 따르지 않고 우나라에 길을 내주었다. 화가 미칠 걸 두려워 한 궁지기는 가족들을 이끌고 우나라를 도망치면서 이렇게 말했다.
「우나라는 올해를 넘기지 못할 것이다.」
과연 진나라는 괵을 멸망시킨 뒤, 돌아오는 길에 우나라도 공격해서 멸망시켰다.
순망치한 은 순치보거(脣齒輔車)로도 쓰이는데, 이 말은 위에 나온 속담 전체를 축약한 것이다.

시사한자인쇄하기

주위에 소중하신 분들께
한문지식이 쌓일 수 있게
추천하여 주세요!
받는 분 이름
받는 분 메일

시사한자 메일을 받기를 원치 않으시면여기를 클릭하세요!
Copyright (c) since 2001 DAOU TECH INC. All Rights Reserved
Posted by 곽성호(자유)
, |
나눔 고딕
나눔 고딕 볼드
나눔 명조


Posted by 곽성호(자유)
, |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08. 12. 19.(금요일)

국립국어원에서 만든 사전에 보면,
억장을 億丈이라 풀고 "썩 높은 것. 또는 그런 높이"라는 풀이를 달았습니다.
그 밑에 '억장이 무너지다'는 관용구를 싣고
"극심한 슬픔이나 절망 따위로 몹시 가슴이 아프고 괴롭다."고 풀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낸 문제는
너비에 견줘 길이가 짧은 엄지손가락의 손톱을 뭐라고 하는지를 맞히시는 것이었고,
답은 '누에머리손톱'입니다.
누에머리를 보면 정말 그렇게 생겼습니다. ^^*

어제는 오전에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라디오를 틀었더니 '부모님전상서'라는 코너에서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를 읽어주시더군요.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에 후회하는 글도 있고, 중풍으로 쓰러져 계시는 부모님께 드리는 글도 있었습니다.
어찌 그리 가슴 아픈 이야기던지...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슬픔을 어디에 견줄 수 있을까요?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 억장이 무너지는 슬픔???

억장이 무너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억장'이 뭘까요?

어떤 사람은
억장을 臆腸, 가슴 억 자와 창자 장 자로 풀어 가슴이 무너진다로 푸는 분도 있고,
억장지성(億丈之城)의 줄임말로 봐서 성의 높이가 억 장이 될 정도로 높은 성이 무너질 정도로 엄청난 일을 뜻한다고 보시는 분도 있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 만든 사전에 보면,
억장을 億丈이라 풀고 "썩 높은 것. 또는 그런 높이"라는 풀이를 달았습니다.
그 밑에 '억장이 무너지다'는 관용구를 싣고
"극심한 슬픔이나 절망 따위로 몹시 가슴이 아프고 괴롭다."고 풀었습니다.

억장의 말뿌리(어원)가 가슴과 창자에서 왔건, 높은 성에서 왔건
억장이 무너지면 가슴이 아픈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억장이 무너지는 아픔을 겪기 전에
살아 계실 때 전화라도 한 번 더 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성제훈 드림



아래는 예전에 보내드린 우리말편지입니다.






[경기를 진행시키다 >> 경기를 진행하다]

한 경기에서 경고를 두 번 받으면 퇴장입니다.
그런데 어제는 경고 카드 3장을 받고서야 퇴장당한 일이 있었죠.
이 뉴스를 다루면서,
거의 모든 기사에서,
"심판의 실수로 경기를 계속 진행시켰다."라고 나오네요.

경기를 계속 진행시키는 게 아니라 경기를 계속 진행하는 겁니다.

'시키다'는,
"어떤 일이나 행동을 하게 하다. 또는 하게 만들다"라는 뜻으로,
인부에게 일을 시키다, 선생님은 지각한 학생들에게 청소를 시키셨다처럼 씁니다.
꼬“?어떤 일을 하게 만드는 게 시키는 것입니다.

경기에서,
심판은 운동선수에게 경기 진행을 시키는 게 아니라,
자기가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잖아요.
이를 마치 심판이 다른 사람에게 경기 진행을 부탁하는 것처럼 말하면 안 되죠.
심판은 경기를 진행하는 겁니다.

우리말을 똑바로 쓰는 기자가 많아지길,
아니 우리말을 똑바로 쓰지 못하는 기자가 없어지길 빕니다.

우리말123



우리말 편지를 누리집에 올리시는 분입니다.

자주 드리는 말씀이지만,
제가 보내드리는 우리말 편지는 여기저기 누리집에 맘껏 올리셔도 됩니다.
더 좋게 깁고 보태서 쓰셔도 되고, 여러분이 쓰신 글이라며 다른데 돌리셔도 됩니다.
맘껏 쓰세요. ^^*

아래는
꾸준히 우리말편지를 누리집에 올리고 계시는 곳입니다.
이런 누리집이 더 있다면 알려주십시오.
여기에 주소를 넣어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전국 국어 운동 대학생 동문회
http://www.hanmal.pe.kr/bbs/zboard.php?id=ulimal

우물 안 개구리
http://blog.joins.com/media/index.asp?uid=jtbogbog&folder=36

구산거사
http://blog.daum.net/wboss

서울요산산악회
http://cafe.daum.net/yosanclimb

도르메세상
http://blog.daum.net/dorme47

함께 걸어가는 세상
http://blog.naver.com/uninote1

머니플랜 가계부
http://www.webprp.com/bbs/zboard.php?id=urimal123

'우리말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말 사랑] 굴레, 멍에  (0) 2009.01.10
우리말, 내년과 이듬해  (0) 2008.12.24
계란유골, 언중유골  (0) 2008.12.18
우리말, 땅보탬  (0) 2008.12.17
우리말, 부룩이 뭔지 아세요?  (0) 2008.12.16
Posted by 곽성호(자유)
, |

능력

오늘의 명언 / 2008. 12. 18. 14:36

우리가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는 것은
우리에게 그 일을 할 능력이 있다는 뜻이다.

-리처드 바크

'오늘의 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대한 목표  (0) 2008.12.30
오늘을 산다  (0) 2008.12.23
인디언의 가르침  (0) 2008.12.18
불을 지펴라  (0) 2008.12.18
삶을 즐기는 사람  (0) 2008.12.16
Posted by 곽성호(자유)
, |
계란유골(鷄卵有骨)과 비슷한 말로 언중유골(言中有骨)이 있다.
이를 같은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둘은 뜻이 전혀 다르므로 주의해야 한다.
계란유골은 운이 나쁜 사람은 모처럼 좋은 기회를 만나도 일이 잘 안된다는 뜻이며,
언중유골은 말속에 단단한 속뜻이 들어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출처 : 좋은생각 이천팔년 십일월호 중에서

'우리말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말, 내년과 이듬해  (0) 2008.12.24
우리말, 억장이 무너지다  (0) 2008.12.19
우리말, 땅보탬  (0) 2008.12.17
우리말, 부룩이 뭔지 아세요?  (0) 2008.12.16
우리말, 개발과 계발  (0) 2008.12.15
Posted by 곽성호(자유)
, |
제품을 쌓거나 진열할 때 직사각형 용기가 원통형 용기보다 공간 활용도가 높아 경제적이다.
그런데 음료는 대부분 원통형 용기에 담겨 있다.
이는 '비용 편익의 원리'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손에 잡기 편한 원통형 용기를 쓰면서 얻는 이익이
이를 진열, 보관하는 데 드는 추가비용을 상쇄시킨다는 것이다.

*출처 : 좋은생각 이천팔년 십일월호 중에서

'아하그렇구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체 튼튼 운동법  (0) 2009.03.13
뱃살의 주범, 프림  (0) 2009.03.10
타감작용(他感作用)  (0) 2009.03.05
폭죽 소리의 정체  (0) 2008.12.26
숙변은 없다  (0) 2008.12.23
Posted by 곽성호(자유)
, |

가슴으로 물어라. 그러면 가슴에서 나오는 대답을 듣게 될 것이다.(오마하 족)

누구도 그대의 양심을 대신할 수 없다.(아니시나베 족)

우는 것을 두려워 말라. 울음은 그대 마음의 슬픔을 내보내 준다.(호피 족)


평화를 외치는 것으론 충분하지 않다. 평화롭게 행동하고, 평화롭게 생각해야 한다.(셰난도어 족)


*출처 : 좋은생각 이천팔년 십일월호 중에서

'오늘의 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을 산다  (0) 2008.12.23
능력  (0) 2008.12.18
불을 지펴라  (0) 2008.12.18
삶을 즐기는 사람  (0) 2008.12.16
하루를 마감할 때  (0) 2008.12.15
Posted by 곽성호(자유)
, |

sbackup 은 꽤 강력한 백업/복원 프로그램으로 커멘드라인도 지원하므로 터미널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ourceforge.net/projects/sbackup/

설치는 시냅틱 관리자에서 sbackup 으로 검색하여 설치하거나

 $ sudo apt-get install sbackup
하시면 됩니다. 사용은 시스템 -> 관리 -> Simple Backup ConfigSimple Backup Restore


백업은  Simple Backup Config 을 이용하여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오면 자신에게 맞게 설정하셔서 하시면 되고, 복구는 Simple Backup Restore 을 이용하여 할 수 있습니다.


설치 후 실행 하시기 전에 아래 한글화 파일을 설치하셔야 합니다.


내려 받으신 후에 압축을 풉니다.
폴더로 이동 후
$ sudo cp sbackup.mo /usr/share/locale/ko/LC_MESSAGES/

하시면 한글화 됩니다.

Posted by 곽성호(자유)
, |
마이크로소프트나 야후에서 제공하는 예쁜 데스크탑 가젯을 설치한 윈도우 시스템을 보면 샘이날 때가 있었다. 하지만 리눅스에서도 윈도우 시스템 못지않는 데스크탑 가젯을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

1. gDesklets

우분투에서 바탕화면 가젯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gDesklets를 설치해야 한다.

먼저 시냅틱 꾸러미 관리자를 실행하여 gdesklets를 검색하고, 검색 결과의 gDesklets와 gDesklets-data를 선택하여 설치한다.

gdesklets 검색화면

적용 버튼을 눌러 설치한다.

적용 버튼을 누르면 설치된다.

설치가 끝나면 메뉴에서 보조프로그램 메뉴로 들어가면 gDesklets를 실행시킬 수 있다.

다음은 gDesklets를 실행시킨 화면이다.


카테고리별로 잘 정리되어 있으니 여기서 필요한 가젯을 선택하여 더블클릭하면 바탕화면에 설치된다.

다음은 CPU 사용량을 보이는 가젯을 바탕화면에 설치한 화면이다.


File 메뉴에서 Install Package... 를 선택하면, 새로운 가젯 패키지를 설치할 수 있다.

http://gnome-look.org/ 등에서 다운받은 가젯을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

2. Screenlets

Screenlets은 gDesklets보다 좀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설치방법은 gDesklets와 같이 시냅틱 꾸러미 관리자에서 screenlets를 검색하여 설치할 수 있다. 설치가 완료되면 메뉴의 보조프로그램 메뉴에 Screenlets 메뉴가 생성된다.


설치하고자 하는 가젯의 아이콘을 선택하고 왼쪽 아래의 Start/Stop을 선택하면 가젯이 시작된다.
Auto start on login을 선택하면 다음 로그인할 때 자동으로 가젯이 시작된다.

Screenlets 역시 아래의 Get more screenlets 버튼을 누르면 브라우저를 실행시켜서 다른 screenlets를 다운받을 수 있는 사이트를 보인다. 여기서 필요한 screenlets를 다운받아 install 할 수 있다.

다음은 다양한 가젯을 실행시킨 화면이다.
리눅스도 윈도우 못지 않은 다양한 가젯을 가지고 바탕화면을 꾸밀 수 있다.

Posted by 곽성호(자유)
, |

불을 지펴라

오늘의 명언 / 2008. 12. 18. 08:31
세상이 차갑게 느껴지면, 세상을 따뜻하게 해줄 불을 지펴라!
-루시 라콤

'오늘의 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능력  (0) 2008.12.18
인디언의 가르침  (0) 2008.12.18
삶을 즐기는 사람  (0) 2008.12.16
하루를 마감할 때  (0) 2008.12.15
가장 빛나는 별은  (0) 2008.12.15
Posted by 곽성호(자유)
, |
Posted by 곽성호(자유)
, |
열살전에 사람됨을 가르쳐라
카테고리 가정/생활
지은이 문용린 (갤리온, 2007년)
상세보기

전에 있던 학교 선생님 소개로 알게된 책.
육아서는 몇 권 읽어봤지만, 요즘 부쩍 많이 자란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하나 하고 고민하고 있던 차에
읽게되어서 마음에 위안도 되고 도움도 되었다.

p75
아이가 잘못할수록 칭찬하는 부모가 돼라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훈육의 궁극적인 목적이라면 칭찬만큼 효과적인 훈육법도 없을 것이다.
두 말을 비교해 보자.
"또 물을 엎지른 거니? 그럼 그렇지, 그럴 줄 알았다니까. 얼른 치워."
"물을 엎질렀구나. 이제 치우는 일만 남았네. 우리 00은 뭐든 혼자서 잘하지?
그러니까 얼른 치울 수 있을 거야."
같은 잘못을 두고 훈육을 하더라도 그것을 부정적인 메시지로 전하느냐 긍정적인 메시지로 전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태도가 달라진다.
전자는 '다음번에 또 그러면 어떻게 될까?' 하는 반응을, 후자는 '다음번엔 정말 잘 해야지' 하는 반응을 가져온다.
후자가 훨씬 더 적극적이고 협조적인 반응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훈육은 잘못했을 때 하는 것, 칭찬은 잘했을 때 하는 것이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를 벗어나 보자.
칭찬은 마음먹기에 따라 어느 순간에도 할 수 있다.
아이가 재고의 여지가 없는 잘못을 저리른 순간에도 말이다.
그리고 하나 더. 칭찬을 자꾸 하다 보면 아이가 잘한 일들이 더 많이 보여 오히려 칭찬할 일이 늘어난다.
아이들이 늘 나쁜 짓만 하는 것은 아닌데도 부모들은 늘 칭찬보다 야단을 많이 친다.
그것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옳은 행동보다는 잘못된 행동을 더 잘 찾아낸다는 말이기도 하다.
아이가 잘못할수록 칭찬하는 부모가 되어 보자.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는 과정에서조차 아이를 칭찬하다 보면, 신기하게도 정말로 칭찬할 일이 생긴다.
이런 의미에서 칭찬은 비판보다 훨씬 수준 높은 훈육법이다.

p173
규칙의 힘을 이용하라

감정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사람은 없다.
어른도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거나 하고 싶은 일을 참으면 끓어오르는 화를 어쩌지 못해
씩씩거리게 마련인데 자라나는 아이들은 오죽할까.
더욱이 세상천지가 온통 궁금한 것 투성이인 열 살 전이라면 말이다.
이럴 때 "참아라"라고 강요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아이의 자제력을 키워 주려면 보다 현실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규칙'이다. 규칙을 정하고 이에 따라 행동하면 욕구를 많이 줄일 수 있다.
규칙은 예민하고 감정 조절력이 약한 아이일수록 큰 힘을 발휘한다.
생활 속에서 꼭 지켜야 할 규칙들을 정해 보자.
단, 그 규칙은 반드시 아이의 동의를 구한 것이어야만 한다.
모든 면에서 부모는 아이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
자제력 또한 마찬가지다.
아니 자제력에서만큼은 부모의 역할 모델 기능을 더욱 강조하고 싶다.
화를 참지 못하거나 폭력을 쓰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에게 자제력이 있을 리 만무하다.
화가 났을 때,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실피햐고 좌절했을 때 부모가 그 상황을 어떻게 이겨 내고
조절해 가는지 아이가 그대로 보고 배운다는 점을 명심하자.

'문화사랑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지개 원리  (0) 2009.06.12
시의 길을 여는 새벽별 하나  (0) 2009.04.28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0) 2009.04.28
[영화] 과속 스캔들  (0) 2008.12.11
통하는 학교 통하는 교실을 위한 교사 리더십  (0) 2008.11.21
Posted by 곽성호(자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