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운영 부엉이쌤만큼만 하자!
학급운영 곽성호만큼만 하자
★인상 깊게
1. 나의하루(일일 반성 일지)
- 목표 : 하루를 계획하고 반성하는 생활 습관 형성
- 방법 : 담당 학생을 정하여 아래 양식지를 미리 작성하여 아침 조례시간 전에 나눠주고 다음날 걷으며 읽고 댓글 달 내용은 달고 다시 나눠 줌.
2. 들풀일기(두레일기)
- 학급 구성원들 사이에 소통하는 공책
★ 시기별 학급운영/때론 테마별
1. 학급운영계획세우기
- 시기 : 12월~2월
2. 학부모통신
3. 카페, 페이스북, 밴드
4. 이 달의 시
5. 종례신문
6. 반가만들기
7. 쿠폰제 시행
-안내문, 도장판
-쉴야자
-내가 진단한 나
-밀알상
-청소왕
8. 여름방학계획서
9. 조례시간 좋은 노래 듣기(?)
조례 시간에 '이 달의 시' 낭송이나 다른 활동이 잘 안 될 때 노래를 몇 곡 선곡해서 들려줬다.
김광석이 부른 '서른 즈음에', '나이 서른에 우린' 같은 노래를 들려줬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집중해서 잘 들었다.
그리고 나중에는 노래를 불러달라는 학생도 있었다. 좋은 노래를 선곡해서 불러주면 좋을 것 같다. 반에서 노래에 조예가 깊은 친구들이 사연과 함께 선곡하여 들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0. 학급문고
11. 두레활동
-1인 1역
-지각확인표
-청소상태 점검표
-학급도우미 점검표
-자리바꾸기 방법들
좌석배치는 3월에는 번호 순으로 앉힌다. 일단 교과 담당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이름을 외워야 하므로 번호 순서대로 앉아 있는 것이 좋다. 4월부터는 좌석 배치를 담당하는 두레에서 알아서 반 아이들의 합의 하에 자리를 바꾸어 앉는다.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속담 앞뒤 끊어 짝 짓기, 인물 짝 짓기, 복불복 숫자 뽑기 등이 있는데 두레장이나 담당 학생의 창의력에 따라 재밌고 다양한 방법이 나올 수 있다.
12. 성적누계표
13. 생일챙기기
나에게 생일은 그냥 그런 날이었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생일은 특별한 날이기를 바라고,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일이 축복받고 축하받아야 할 일이라는 걸 알려주기 위해서 생일을 챙겨준다.
생일을 챙겨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월별로 모아서 챙겨주는 방법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나는 생일 당일날 챙겨주는 걸 좋아한다. 왜냐면 그 날이 생일날이기 때문이다.
생일날에는 선물을 챙겨준다. 선물은 5색 볼펜 세트가 적당하다.
그리고 생일축하 엽서를 써 준다. 평상시에 해 주고 싶은 말을 곁들여서 축하메시지를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친한 친구와 폴로라이드 사진을 한 장 찍어준다.
집에 있는 사진기라서 필름이 비싸기는 하지만 찍어주고 있다. 그런데 사진을 찍고 싶어하지 않는 학생도 있다는 것이 의의할 때가 있다.
물론 선물을 증정하기 전에 반아이들 전체가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준다.
반 학생들의 롤링페이퍼가 더해진다면 완벽한 생일 축하가 될 것 같다.
14. 스승의 날/학생의 날/ 수능 용 동영상
스승의 날이나 학생의 날, 또는 수능 전날에 축하 메시지나 응원 메시지를 동영상으로 담아서 보여주면 아이들이 좋아한다.
평소 수업을 가르쳐주시던 선생님들이 직접 응원과 축하의 말을 해 주시기 때문에 반응이 좋았던 것 같다.
사전에 미리 계획을 해야하고 부끄럼이 많은 선생님들을 섭외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생각할 필요가 있다.
편집은 윈도우에 기본 설치되어 있는 무비 메이커 정도만 사용해도 충분히 좋은 동영상이 만들어 진다.
15. 학교생활기록부 종합의견란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