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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쌤의 나라말, 우분투, 국어교육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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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 문서의 기능키

단축키

작용

<F2>

텍스트를 편집합니다.

<F3>

그룹을 편집합니다.

<Ctrl>+<F3>

그룹을 종료합니다.

<Shift>+<F3>

중복

(F4)

위치와 크기

(F5)

슬라이드 쇼를 표시합니다.

<Ctrl>+<Shift>+<F5>

네비게이터

<F7>

맞춤법 검사

<Ctrl>+<F7>

동의어 사전

<F8>

점을 편집합니다.

<Ctrl>+<Shift>+<F8>

텍스트를 프레임에 맞춥니다.

<F11>

스타일 및 서식



슬라이드 쇼의 단축키

단축키

작용

Esc

프레젠테이션을 끝냅니다.

<스페이스바> 또는<화살표 →> 또는 <화살표 ↓> 또는 <Page Down> 또는 <Enter> 또는 <Return> 또는 N

다음 효과를 재생한 후 다음 슬라이드로 이동합니다.

<Alt> 키

효과를 재생하지 않고 다음 슬라이드로 이동합니다.

[번호] + <Enter>

슬라이드 번호를 입력한 다음 <Enter> 키를 눌러 슬라이드로 이동합니다.

왼쪽 화살표 또는 위쪽 화살표 또는 Page Up 또는 백스페이스 또는 P

이전 효과를 다시 재생합니다. 이 슬라이드에 이전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이전 슬라이드를 표시합니다.

<Alt> 키

효과를 재생하지 않고 이전 슬라이드로 이동합니다.

Home

슬라이드 쇼의 첫째 슬라이드로 이동합니다.

End

슬라이드 쇼의 마지막 슬라이드로 이동합니다.

Ctrl +Page Up

이전 슬라이드로 이동합니다.

Ctrl +Page Down

다음 슬라이드로 이동합니다.

B 또는 .

다음 키 또는 마우스 휠 이벤트가 있을 때까지 검은 화면을 표시합니다.

W 또는 ,

다음 키 또는 마우스 휠 이벤트가 있을 때까지 흰 화면을 표시합니다.



표준 보기의 단축키

단축키

작용

<+> 키

확대합니다.

<-> 키

축소합니다.

숫자 키패드의 곱하기(×) 키

페이지 크기를 창에 맞춥니다.

숫자 키패드의 나누기(÷) 키

현재 선택 영역을 확대합니다.

<Shift>+<Ctrl>+G

선택한 개체를 그룹화합니다.

<Shift>+<Ctrl>+<Alt>+A

선택한 그룹을 해제합니다.

<Ctrl>+마우스로 누름

그룹을 시작하여 각 개체를 편집할 수 있습니다. 기본 보기로 돌아가려면 그룹 바깥 부분을 클릭합니다.

<Shift>+<Ctrl>+K

조합

<Shift>+<Ctrl>+K

선택한 개체를 분할합니다. 이 조합은 두 개 이상의 개체를 조합하여 만든 개체에서만 작동합니다.

<Ctrl>+<더하기(+)>

맨 앞으로 가져옵니다.

<Shift>+<Ctrl>+<더하기(+)>

앞으로 가져옵니다.

<Ctrl>+<빼기(-)>

뒤로 이동합니다.

<Shift>+<Ctrl>+<빼기(-)>

맨 뒤로 보냅니다.



OpenOffice.org Impress 단축키

단축키

작용

화살표키

선택한 개체나 페이지 보기를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시킵니다.

<Ctrl>+<화살표>

페이지 보기에서 이동합니다.

<Shift> + 마우스로 끌기

선택한 개체의 이동을 가로 또는 세로로만 제한합니다.

<Ctrl>+마우스로 끌기(이동시 복사 옵션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개체의 복사본을 만들려면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개체를 끕니다.

<Alt> 키

개체 중심에서 밖으로 끌어 개체를 그리거나 크기를 변경하려면 <Al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끕니다.

<Alt> 키+마우스 클릭

현재 선택한 개체 뒤에 있는 개체를 선택합니다.

<Alt>+<Shift>+마우스 클릭

현재 선택한 개체 앞에 있는 개체를 선택합니다.

<Shift>+마우스로 누름

인접한 항목 또는 텍스트 절을 선택합니다. 선택 영역의 시작 부분을 눌러 끝 부분으로 이동한 다음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클릭합니다.

<Shift>+마우스로 끌기(크기 변경 시)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개체를 끌어 크기를 변경하고 개체의 비율을 유지합니다.

<Tab> 키

개체를 만든 순서대로 선택합니다.

(전환)(Tab)-키

개체를 만든 순서의 반대로 개체를 선택합니다.

<Escape> 키

현재 모드를 종료합니다.

<Enter>

프레임이 선택된 경우에만 새 프레젠테이션에서 자리 표시자 개체를 활성화합니다.

<Ctrl>+<Enter>

슬라이드의 다음 텍스트 개체로 이동합니다.

현재 페이지에 텍스트 개체가 없거나 더 이상 이동할 텍스트 개체가 없을 경우에 현재 슬라이드 뒤에 새 슬라이드가 삽입됩니다. 새 슬라이드는 현재 슬라이드와 동일하게 작성됩니다.

<PageUp>

이전 슬라이드로 전환합니다. 첫 번째 슬라이드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PageDown>

다음 슬라이드로 전환합니다. 마지막 슬라이드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여러 슬라이드에서 키보드를 사용하여 탐색

단축키

효과

(Esc) 키

첫 번째 슬라이드에 초점을 맞춥니다.

<화살표> 키

다음 슬라이드에 초점을 맞춥니다.

<스페이스바> 키

초점을 맞춘 슬라이드를 현재 슬라이드로 선택합니다.



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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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수치

오늘의 명언 / 2009. 6. 24. 13:14
이제 우리는 아주 쉽게 이 세상의 행복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냐고?
외롭거나 용기를 잃은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존중하는 몇 마디의 말을 건네는 것,
그것으로 충분하다.
오늘 누군가에게 무심코 건넨 친절한 말을, 당신은 내일이면 잊어버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일생 동안 그것을 소중하게 기억할 것이다.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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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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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철학자가 건축 공사장에서 한참 일하고 있는 인부 세 사람에게 물었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맨 앞에서 일하고 있던 사람은 “벽돌을 쌓고 있소이다.”라고 대답했고, 그 옆에 있던 이는 “벽을 쌓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맨 뒤에 있던 이는 생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면서 “성당을 짓고 있지요.” 라고 말했다.

이들의 대답을 듣고 철학자는 세 사람의 미래를 다음과 같이 판단했다.

“제일 처음 대답한 이는 눈앞에 벽돌만 보고 있으므로 한평생 벽돌만 쌓다 끝날 것이며, 두 번째 인부는 벽의 크기만큼 보았으니 공장장이나 기술자까지는 발전할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대답했던 인부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크게 성공할 것이다. 그는 아직 완성되지도 않은 성당을 이미 보았기 때문이다.”


당장 눈앞의 것을 보는 것은 누구나가 할 수 있는 일이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전체를 보는 안목이다. 물론 전체를 이루는 하나하나는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눈앞에 있는 것에만 급급하다면 완성된 모습을 그려볼 수 없다. 마치 나무는 볼 줄 알면서 숲은 못 보는 것처럼 말이다. 앞의 두 인부들에게 벽돌과 큰 의미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단지 벽돌로 벽을 쌓는 일에만 치중할 뿐이다. 반면 마지막 인부에게 성당은 그가 완성해야 할 최종목표이자 많은 사람들을 위한 결과물이다. 그래서 그는 기쁘게 그 일을 할 수 있다.

이렇듯 ‘통합’적 관점은 우리의 생각과 정서를 엮어 행동으로 나타내기 위하여 중요한 구실을 한다. 통합능력은 뇌량의 기능과 관련이 크다.


-무지개 원리, 차동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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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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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제자가 스승에게 지혜를 얻는 방법을 물었다.

그러자 스승은 아무런 대답도 없이 제자를 강으로 데려가 얼굴을 강물 속으로 집어 넣었다.

제자는 죽을 것만 같아서 스승의 손에서 빠져 나오려고 버둥거렸다.

그러나 스승은 두 손에 더욱 힘을 주었고 제자는 더욱 심하게 발버둥쳤다.

마침내 스승은 손에 힘을 풀고 제자를 물 속에서 건져 주며 물었다.

“얼굴이 물 속에 있을 때, 네가 가장 간절히 원했던 것이 무엇이냐?”

“숨을 쉬는 것이었습니다.”

“그랬겠지. 지혜라는 것도 바로 그렇게 간절히 원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이야기가 우리엑 가르쳐 주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삶은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만을 우리에게 준다”는 것이다.


-무지개 원리, 차동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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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우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한 마리의 쥐가 살고 있었는게 그 쥐는 고양이가 무서워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이에 신이 이 쥐를 불쌍히 여겨 고양이로 만들어 주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개가 무서워 살 수 없었다.

다시 신은 그 쥐를 호랑이로 변신시켜 주었다.

그러나 이제는 사냥꾼이 무서워 살 수 없었다.

신이 탄식하며 말했다.

“너는 다시 쥐가 되거라. 무엇으로 만들어도 쥐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나도 어쩔 수 없다.”


-무지개원리, 차동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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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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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버시]

안녕하세요.

어제 저녁 7:02에 한 텔레비전에서 '간발의 차이'라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간발(間髮, かんはつ[간바쯔])은 사이 간 자와 터럭 발 자를 써서
"터럭 하나 차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차이를 뜻하는 일본어투 말입니다.
간발의 차이로 빗나간 게 아니라 아깝게 빗나간 겁니다.

어제 편지에서 소개한 '가리산지리산'을 처음 들어보신 분들이 많으셨네요.
우리말에는 그런 게 많습니다.
미주알고주알, 가시버시, 에구데구, 흥이야항이야, 곤드레만드레, 다짜고짜, 뒤죽박죽, 부랴사랴, 왁다글닥다글 따위가 그런 건데요.
이런 낱말에도 재밌는 게 숨어 있습니다.

'미주알고주알'은 '미주알'만 있고 '고주알'은 없습니다.
미주알은
"항문을 이루는 창자의 끝 부분"이지만,
고주알은 미주알에 가락을 맞추는 것일 뿐입니다.
그러나 '미주알고주알'은
"아주 사소한 일까지 속속들이"라는 뜻의 어찌씨입니다.

'가시버시'도 '가시'만 있고 '버시'는 없습니다.
가시는
아내를 뜻하는 앞가지(접두사)이지만,
버시는 아무 뜻이 없이 가시에 가락을 맞출 뿐입니다.
(남편을 뜻하는 낱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가시버시'는
"부부"를 낮잡아 이르는 한 낱말입니다.

'곤드레만드레'도 '곤드레'만 있고 '만드레'는 없습니다.
'뒤죽박죽'도 '뒤죽'만 있고 '박죽'은 없고,
'부랴서랴'도 '부랴(불이야)'만 있고 '서랴'는 없습니다.

한편
'가리산지리산'은
'가리산'이 있고 '지리산'도 있습니다.
'왁다글닥다글'도
'왁다글'도 있고 '닥다글'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짜고짜'는
'다짜'도 없고 '고짜'도 없습니다.
다만 '다짜고짜'만 있을 뿐입니다.

어지럽네요. ^^*

우리말123
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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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부가

2009. 6. 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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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Nick)은 철도 선로작업반에서 열심히 일하는 건장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늘 좋지 않은 상황을 가정하며 걱정을 끌어안고 사는 단점이 있었다.

어느 날 닉은 어떻게 하다 보니 잘못하여 작업장 빈터에 수리 차 세워 놓았던 냉동차 안에 갇히고 말았다.
겁이 많았던 닉은 문을 마구 차면서 소리를 질렀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

목소리는 점점 가라앉고 주먹에서는 피가 났다. 닉은 생각했다.

“내가 여기를 나가지 못하면 얼어 죽겠구나.”

안절부절 못하던 닉은 바지주머니를 뒤져 메모지를 찾아냈다. 그는 벌벌 떨면서 부인과 가족에게 간신히 한 자 한 자 적어 내려갔다.

“너무 추워 몸이 감각을 읽기 시작했어. 이대로 잠이 들면 이 말이 마지막 인사가 될 거요.”

다음 날 아침 작업반원들이 냉동차의 육중한 문을 열고 닉의 시체를 발견했다. 부검 결과 동사였다.

하지만 그 차의 냉동기능은 고장나서 냉동차 안의 온도는 16도였다.

닉의 죽음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느낀다.



-무지개원리, 차동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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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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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살이 노래

2009. 6. 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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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매일 저녁, 그 날 일어난 감사한 일 3가지를 일기에 쓴다.

  2. 신문에서 감사할 만한 뉴스를 찾아 스크랩한다.

  3. 평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사람을 찾아 감사편지를 전한다.

  4. 나에게 하루에 한 가지씩 선물을 준다.

  5. 하루 한 번씩 거울을 보고 크게 소리내어 웃는다.

  6. 남에게 하루에 한 번 친절한 행동을 한다.

  7. 아무도 모르게 좋은 일을 한다.

  8. 대화하지 않던 이웃에게 말을 건다.

  9. 좋은 친구나 배우자와 일주일에 한 시간씩 방해받지 않고 대화한다.

  10. 연락이 끊겼던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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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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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내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 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 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교회에서 뒷자리 아줌마의 엉터리 성가가 영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이고,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고,

이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지요.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일궈진 불평, 불만들,

바꾸어 생각해 보면 또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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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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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런 방향으로 살아갈 수 있다. 또한 인생을 불행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런 방향으로 살게 될 가능성이 많다.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결국 자기실현을 향한 세계로 귀착하게 된다.

그러므로 운명을 바꾸려면 먼저 뇌를 개조해야 한다.

적극적 사고 훈련가인 지그 지글러(Zig Ziglar) 박사가 뉴욕의 지하도를 들어가려는데 거지 하나가 연필을 팔고 있었다. 지글러도 다른 사람들처럼 1달러를 주고 연필을 받지 않았다. 그런데 지나쳐 가다가 다시 되돌아와서 거지에게 말했다.

“아까 준 1달러의 대가로 연필을 주세요.”

거지가 연필을 주자 지글러 박사가 이렇게 힘주어 말했다.

“당신도 나와 같은 사업가요. 당신은 더 이상 거지가 아닙니다.”

지글러 박사의 이 말 한마디에 거지는 ‘그래, 나는 거지가 아니야. 길거리에서 돈 1달러를 받고 연필 한 자루씩 주는 사업가라구.’ 하고 생각했다. 그 순간부터 거지의 자화상은 달라졌을 뿐 아니라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의 운명과 환경을 바꾸는 말을 되새기듯이 했다.

“나는 거지가 아니라 사업가다. 나는 사업가다. 연필을 파는 사업가다.”

이렇게 생각의 큰 변화를 겪은 거지는 훗날 정말로 큰 사업가가 되었다. 그리고 지글러 박사를 찾아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의 말 한마디가 나를 변화시켰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연필도 안 받은 채 돈 1달러만 주고 가기 때문에 나는 늘 거지 자화상을 가지고 있었죠. 그러나 당신은 연필을 받아 가면서 ‘당신도 나와 똑같은 사업가’라고 말해 주어서 내 인생이 이렇게 바뀔 수 있었습니다.”


-「무지개 원리」, 차동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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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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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플린이 무명시절 철공소에서 일을 할 때의 이야기이다.
어느 날 일 때문에 바빴던 사장이 그에게 '빵'을 사오라고 부탁했다.
저녁 시간이 지나서야 사장은 채플린이 가져다준 봉투를 열어볼 수 있었다.
그런데 그 안에는 빵과 함께 와인 한 병이 들어 있었다.
사장은 채플린에게 이유를 물었다.
채플린은 이렇게 대답했다.

  "사장님은 일이 끝나면 언제나 와인을 드시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마침 와인이 떨어진 것 같아서 제가 둘 다 사왔습니다."

  채플린의 말에 감동을 받은 사장은 채플린의 일당을 올려주었을 뿐만 아니라 이후로 그를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한다.

 이 에피소드는 채플린이 이후 세계적인 배우로 출세한 이유를 밝혀 준다. 채플린은 하나를 하더라도 '마음'을 다할 줄 알았던 것이다. 채플린을 코미디의 달인으로 만들어 준 2%는 '마음'을 다하는 정성이었던 것이다.

-무지개원리, 차동엽, 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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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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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오피스 한국어팀의 황덕창님께서 만들어주신 한글/한자 사전입니다.

이는 국립국어원에 있는 공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만들었고, 차후 오픈오피스 커뮤니티에서 개선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수고스러운 일을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용하시다가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으면 지체없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보다나은 사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운로드


사용법

1. 파일을 다운로드받아 압축을 풉니다.
2. 메뉴에서 [도구] → [언어] → [한글/한자 변환]
(뭔가 변환할 단어가 존재해야 대화상자가 뜰 겁니다)
3. 대화상자에서 [옵션] 버튼 누름
4. 사용자 정의 사전 대화상자에서 [새로 만들기...] 누르고
이름을 'Hanja'로 준 다음에 [확인] 누르고 대화상자를 빠져 나옴.
이렇게 하면, 윈도우의 경우에
\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 이름]\Application Data\OpenOffice.org2\user\wordbook
디렉터리 아래에 Hanja.tcd 파일이 생깁니다.
5. OOo를 종료하고 빠른 실행까지 다 종료한 다음에 Hanja.tcd 파일을 첨부된 파일로 바꿉니다.
6. 다시 OOo를 실행시키고 한글/한자 변환을 합니다.
이 때 대화상자에서 [한 글자씩 변환] 옵션을 끄면 사전을 쓸 수 있습니다.
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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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18.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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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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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월 고2 경기도학업성취도평가 문항지 및 정답해설
작성자 학업성취 작성일 2009.05.19
조회수 16202
첨부파일 0905월고2언어외국어듣기파일.zip [20,754.06 kb]
첨부파일 0905월고2 문항지및정답해설.zip [39,929.83 kb]

2009.05.19(화)에 시행한 고2 경기도학업성취도평가 문제지, 정답해설 및 mp3파일입니다. 원안지는 pdf파일로 되어있습니다.  adobe acobat reader 프로그램이 있어야 합니다.(필요하신분은 자료실 초기화면에서 다운 받아 설치하세요)

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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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아래 압축 파일은 원본 듣기 MP3 파일입니다.
아래는 용량을 좀 줄인 파일입니다.

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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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월 고1 경기도학업성취도평가 문항지 및 정답해설
작성자 학업성취 작성일 2009.05.19
조회수 13813
첨부파일 0905월고1언어외국어듣기파일.zip [18,942.38 kb]
첨부파일 0905월고1 문항지및정답해설.zip [19,943.94 kb]

2009.05.19(화)에 시행한 고1 경기도학업성취도평가 문제지, 정답해설 및 mp3파일입니다. 원안지는 pdf파일로 되어있습니다.  adobe acobat reader 프로그램이 있어야 합니다.(필요하신분은 자료실 초기화면에서 다운 받아 설치하세요)


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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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오늘의 명언 / 2009. 6. 15. 13:07
사람들이 요구하는 것은 '전에 무엇인가를 해 본 적이 있는가.' 하는 경험이 아니라,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라는 생각하는 용기다

-버락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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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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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희 님 | 부산시 북구 만덕2동

  한 달에 한두 번, 내가 일하는 소아과 병원에 두루마리 화장지를 팔러 오시는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무거운 화장지를 종일 들고 다니는 할아버지가 딱해 보여 몇 번 화장지를 샀습니다. 그렇게 한 4년 가까이 할아버지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할아버지가 새 옷 입은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얼마나 오래 입으셨는지 소매가 낡아 구멍이 났는데도 할아버지는 늘 똑같은 옷만 입고 다니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지하철 계단을 오르다 깜짝 놀랐습니다. 화장지를 팔던 할아버지가 검은 봉지에서 빵과 우유를 꺼내시더니 지하철 계단에 엎드려 구걸하는 분에게 빵을 건네는 것입니다.
  장애가 있어 스스로 몸을 가누기 힘들어하자, 할아버지는 그분 겨드랑이에 자신의 팔을 끼우고 상체를 일으키더니 벽에 기대게 하셨습니다. 그러고는 빵과 우유를 그분 손에 쥐어 주고, 다 드실 때까지 옆에서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자 코끝이 찡해 왔습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보다 더 힘든 사람을 돕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힘들게 번 돈으로 비록 깨끗하고 따뜻한 옷은 사 입지 못할지라도 선뜻 어려운 사람을 돕는 할아버지 마음은 그 누구보다 넉넉한 부자였습니다. 그동안 남루한 겉모습만으로 할아버지를 판단한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할아버지 얼굴을 똑바로 볼 수 없었습니다. 병원에서 할아버지를 다시 보게 되면 그때는 내가 먼저 상냥하게 웃으면서 인사하고 싶습니다.

-좋은생각 이천구년 삼월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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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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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런 방향으로 살아갈 수 있다. 또한 인생을 불행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런 방향으로 살게 될 가능성이 많다.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결국 자기실현을 향한 세계로 귀착하게 된다.

그러므로 운명을 바꾸려면 먼저 뇌를 개조해야 한다.

적극적 사고 훈련가인 지그 지글러(Zig Ziglar) 박사가 뉴욕의 지하도를 들어가려는데 거지 하나가 연필을 팔고 있었다. 지글러도 다른 사람들처럼 1달러를 주고 연필을 받지 않았다. 그런데 지나쳐 가다가 다시 되돌아와서 거지에게 말했다.

“아까 준 1달러의 대가로 연필을 주세요.”

거지가 연필을 주자 지글러 박사가 이렇게 힘주어 말했다.

“당신도 나와 같은 사업가요. 당신은 더 이상 거지가 아닙니다.”

지글러 박사의 이 말 한마디에 거지는 ‘그래, 나는 거지가 아니야. 길거리에서 돈 1달러를 받고 연필 한 자루씩 주는 사업가라구.’ 하고 생각했다. 그 순간부터 거지의 자화상은 달라졌을 뿐 아니라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의 운명과 환경을 바꾸는 말을 되새기듯이 했다.

“나는 거지가 아니라 사업가다. 나는 사업가다. 연필을 파는 사업가다.”

이렇게 생각의 큰 변화를 겪은 거지는 훗날 정말로 큰 사업가가 되었다. 그리고 지글러 박사를 찾아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의 말 한마디가 나를 변화시켰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연필도 안 받은 채 돈 1달러만 주고 가기 때문에 나는 늘 거지 자화상을 가지고 있었죠. 그러나 당신은 연필을 받아 가면서 ‘당신도 나와 똑같은 사업가’라고 말해 주어서 내 인생이 이렇게 바뀔 수 있었습니다.”


-「무지개 원리」, 차동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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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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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원리

문화사랑방 / 2009. 6. 12. 15:14
무지개 원리: 스마트 버전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차동엽 (위즈앤비즈, 2008년)
상세보기


이 책은 2007년에 MBC 다큐멘터리를 보고 샀던 책인데,
사 놓기만 하고 읽지 않고 있다가 최근에 읽게 되었다.
옆에 챙겨놓고 하루에 한 장도 좋고, 두 장도 좋고 하면서 읽었더니
한 달이 넘게 걸려서 오늘에서야 다 읽었다.
내용은 괜찮다.
물론 중간중간 종교적인 내용이 들어 있어서 거북한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조금 들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짧으면서도 의미있는 글이나 말들이 많아서 괜찮았다.
나를 돌아보고 생각하게 하는 내용들.

특히 말의 중요함.
긍정적이며 희망적인 말의 주요함. 힘.
나는 학생들이나 나 자신에게 그리고 타인들에게 부정적인 말을 너무 많이 사용했던 것 같다.
반성. 이젠 좀 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말들을 많이 사용해야겠다.
그리고 매사에 감사하고 고마움을 느끼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
알고 있는 것이지만 잘 안 되는 부분인데 앞으로는 좀더 노력해야지.
이 책에는 좋은 글귀가 너무 많아서 다 적지는 못하겠다.
앞으로 좋은 글귀를 차근차근 정리해서 올려야겠다.
저작권법에 걸리지 않는 범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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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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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에서 ---- 을 긋고 엔터를 치니 연결된 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지우려니까 문제가 생깁니다.
delete로 지우려니까 다음 행의 글자는 지워지는데 선은 지워지지 않고 계속 있습니다(마치 밑줄을 그은 것처럼 보입니다)

어떻게 하면 엔터를 칠때마다 계속 새로운 선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지워야 하나요?




말씀하신 동작은 오픈오피스가 제공하는 자동 고침 - 테두리 적용 기능입니다. 연속된 세개의 대시를 수평선으로 바꾸어 주는데,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해당 단락의 하단 테두리 선을 그려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선을 삭제하려면

1. 선이 있는 단락에 커서를 놓고
2. 주 메뉴에서 [서식 > 단락]을 선택한 후
3. 대화 상자가 나타나면 [테두리] 탭을 클릭하고
4. 대화 상자의 왼쪽 영역에서 아래쪽 테두리를 클릭해서 삭제한 후
5.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사라집니다.

참고로 연속된 세 개의 = 기호는 이중 수평선으로 바꾸어 줍니다. 이 기능이 불편한 경우에는

1. 주 메뉴에서 [도구 > 자동 고침 옵션]을 선택한 후
2. 대화 상자가 나타나면 [옵션] 탭을 클릭하고
3. 목록에 있는 [테두리 적용] 옵션을 꺼주면 됩니다.

*출처 : 오픈오피스 한국사용자 모임에서
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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