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이 무명시절 철공소에서 일을 할 때의 이야기이다.
어느 날 일 때문에 바빴던 사장이 그에게 '빵'을 사오라고 부탁했다.
저녁 시간이 지나서야 사장은 채플린이 가져다준 봉투를 열어볼 수 있었다.
그런데 그 안에는 빵과 함께 와인 한 병이 들어 있었다.
사장은 채플린에게 이유를 물었다.
채플린은 이렇게 대답했다.
"사장님은 일이 끝나면 언제나 와인을 드시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마침 와인이 떨어진 것 같아서 제가 둘 다 사왔습니다."
채플린의 말에 감동을 받은 사장은 채플린의 일당을 올려주었을 뿐만 아니라 이후로 그를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한다.
-무지개원리, 차동엽, 동이
어느 날 일 때문에 바빴던 사장이 그에게 '빵'을 사오라고 부탁했다.
저녁 시간이 지나서야 사장은 채플린이 가져다준 봉투를 열어볼 수 있었다.
그런데 그 안에는 빵과 함께 와인 한 병이 들어 있었다.
사장은 채플린에게 이유를 물었다.
채플린은 이렇게 대답했다.
"사장님은 일이 끝나면 언제나 와인을 드시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마침 와인이 떨어진 것 같아서 제가 둘 다 사왔습니다."
채플린의 말에 감동을 받은 사장은 채플린의 일당을 올려주었을 뿐만 아니라 이후로 그를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한다.
이 에피소드는 채플린이 이후 세계적인 배우로 출세한 이유를 밝혀 준다. 채플린은 하나를 하더라도 '마음'을 다할 줄 알았던 것이다. 채플린을 코미디의 달인으로 만들어 준 2%는 '마음'을 다하는 정성이었던 것이다.
-무지개원리, 차동엽, 동이
'좋은글좋은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상 감사하기 (0) | 2009.06.22 |
---|---|
운명을 바꾸려면 뇌를 개조하라 (0) | 2009.06.22 |
베풂이 준 감동 (0) | 2009.06.15 |
운명을 바꾸려면 뇌를 개조하라 (0) | 2009.06.12 |
그렇게도 가까이 (0) | 2009.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