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은 생각하는 데로 반응한다.
좋은글좋은생각 / 2009. 6. 22. 16:16
미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닉(Nick)은 철도 선로작업반에서 열심히 일하는 건장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늘 좋지 않은 상황을 가정하며 걱정을 끌어안고 사는 단점이 있었다.
어느 날 닉은 어떻게 하다 보니 잘못하여
작업장 빈터에 수리 차 세워 놓았던 냉동차 안에 갇히고
말았다.
겁이 많았던
닉은 문을 마구 차면서 소리를 질렀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
목소리는 점점 가라앉고 주먹에서는 피가 났다. 닉은 생각했다.
“내가 여기를 나가지 못하면 얼어 죽겠구나.”
안절부절 못하던 닉은 바지주머니를 뒤져 메모지를 찾아냈다. 그는 벌벌 떨면서 부인과 가족에게 간신히 한 자 한 자 적어 내려갔다.
“너무 추워 몸이 감각을 읽기 시작했어. 이대로 잠이 들면 이 말이 마지막 인사가 될 거요.”
다음 날 아침 작업반원들이 냉동차의 육중한 문을 열고 닉의 시체를 발견했다. 부검 결과 동사였다.
하지만 그 차의 냉동기능은 고장나서 냉동차 안의 온도는 16도였다.
닉의 죽음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느낀다.
-무지개원리, 차동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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