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아가 난다
마음이 노여울 때 "부아가 난다."라고 표현한다.
우리말은 신체 부위로 감정을 표현한 경우가 많다.
허파(폐)를 일컫는 '부아' 역시 화가 나면 숨이 가빠지고 가슴이 들썩거리는 모양에서 '분한 마음'이란 뜻으로 쓰였다.
-좋은생각 이천십이년 사월호 중에서
부아가 난다
마음이 노여울 때 "부아가 난다."라고 표현한다.
우리말은 신체 부위로 감정을 표현한 경우가 많다.
허파(폐)를 일컫는 '부아' 역시 화가 나면 숨이 가빠지고 가슴이 들썩거리는 모양에서 '분한 마음'이란 뜻으로 쓰였다.
-좋은생각 이천십이년 사월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