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은 셈할 때 손가락을 모두 꼽아서 '닫은 손의 모양'을 부르던 말이고,
열은 손가락을 모두 연다는 뜻으로 '펼친 손의 모양'을 뜻한다.
열 조금 더 되는 수를 나타내는 '여남은'은 열에 남다가 결합된 말이다.
-좋은생각 이천십이년 삼월호 중에서
열은 손가락을 모두 연다는 뜻으로 '펼친 손의 모양'을 뜻한다.
열 조금 더 되는 수를 나타내는 '여남은'은 열에 남다가 결합된 말이다.
-좋은생각 이천십이년 삼월호 중에서
'우리말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번갈아 (0) | 2012.04.17 |
---|---|
우리말, 농업 속 우리말 (0) | 2012.04.13 |
대로, 로, 길의 차이 (0) | 2012.03.15 |
여보의 의미 (0) | 2012.03.10 |
죽이 잘 맞다 (0) | 2012.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