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극성스러운 활동을 '치맛바람'이라고 한다.
하지만 옛날에는 여성의 활동이 제한돼 치맛바람은 상상하기 어려웠다.
대신 '당나귀 바람'이 있었다.
학생의 아버지, 할아버지, 형이 당시 주요 교통수단인 당나귀를 타고 학교에 와서
선생님을 만나 상담하고 대접해 '당나귀 바람' 이라고 불렀다.
-좋은생각 이천십일년
하지만 옛날에는 여성의 활동이 제한돼 치맛바람은 상상하기 어려웠다.
대신 '당나귀 바람'이 있었다.
학생의 아버지, 할아버지, 형이 당시 주요 교통수단인 당나귀를 타고 학교에 와서
선생님을 만나 상담하고 대접해 '당나귀 바람' 이라고 불렀다.
-좋은생각 이천십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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