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눕다]
안녕하세요.
고향에 잘 다녀오셨나요?
설마 고향에 가셔서 뒷방에만 드러눕다 오신 것은 아니시죠?
먼 길 다녀오셨으니,
아내 어깨도 주물러 주시고,
아이들은 부모님 안마도 좀 해 드리시길 빕니다.
흔히,
어딘가에 편하게 누운 것을 보고,
'들어눕다'고 하시는데, 이것은 틀린겁니다. '드러눕다'가 바릅니다.
'들어눕다'는 낱말은 없습니다.
먼길 운전하고 오셨지만
그래도 고향에 다녀오시면 기분이 좋죠?
'고향'은 그 낱말만으로도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이 기분이 죽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향에 잘 다녀오셨나요?
설마 고향에 가셔서 뒷방에만 드러눕다 오신 것은 아니시죠?
먼 길 다녀오셨으니,
아내 어깨도 주물러 주시고,
아이들은 부모님 안마도 좀 해 드리시길 빕니다.
흔히,
어딘가에 편하게 누운 것을 보고,
'들어눕다'고 하시는데, 이것은 틀린겁니다. '드러눕다'가 바릅니다.
'들어눕다'는 낱말은 없습니다.
먼길 운전하고 오셨지만
그래도 고향에 다녀오시면 기분이 좋죠?
'고향'은 그 낱말만으로도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이 기분이 죽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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