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 신앙에서 '손'이란 날 수에 따라 동서남북 4방위로 다니면서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사람에게 해코지하는 귀신을 말하는데, '손님'을 줄여 '손'이라고 한다.
따라서 손 있는 날이란 손실, 손해를 본다는 날로 해로운 귀신이 움직이는 날이다.
반대로 귀신이 움직이지 않는 날을 '손 없는 날' 이라고 해서 각종 택일을 한다.
음력 9일, 10일, 19일, 20일, 29일 30일은 귀신이 하늘로 올라가기 때문에 이날이 '손 없는 날' 이다.
따라서 손 있는 날이란 손실, 손해를 본다는 날로 해로운 귀신이 움직이는 날이다.
반대로 귀신이 움직이지 않는 날을 '손 없는 날' 이라고 해서 각종 택일을 한다.
음력 9일, 10일, 19일, 20일, 29일 30일은 귀신이 하늘로 올라가기 때문에 이날이 '손 없는 날' 이다.
'우리말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말, 갈칫국 (0) | 2008.11.27 |
---|---|
우리말, 늙은호박과 청둥호박 (0) | 2008.11.26 |
우리말, 어리눅다 (0) | 2008.11.26 |
우리말, 정종과 청주 (0) | 2008.11.20 |
[우리말사랑]의 우리말 편지는 옮겨온 글입니다! (0) | 2008.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