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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쌤의 나라말, 우분투, 국어교육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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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더글라스 보이드 (김영사,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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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없음.

읽다가 접었다.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문명인들은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식물을 잡초라 부르는데,
세상에 잡초라는 건 없아. 이 세상의 모든 풀들은 마땅히 존중되어야 할 목적을 갖고 있으며,
쓸모없는 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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