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별 죽음의 표현
우리말사랑 / 2009. 6. 1. 12:51
천주교에서는 죽음을 '선종' 이라고 한다.
착하게 살다 복되게 끝마친다는 뜻의 '선생복종(善生福終)의 준말이다.
개신교에서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는다.' 라는 뜻의 '소천(召天)' 이라고 한다.
불교에서는 '열반', '입적'을 많이 쓰는데 일체의 번뇌, 고뇌에서 벗어나 완벽한 평온의 상태로 들어간다는 의미다.
-좋은생각 이천구년 사월호 중에서-
착하게 살다 복되게 끝마친다는 뜻의 '선생복종(善生福終)의 준말이다.
개신교에서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는다.' 라는 뜻의 '소천(召天)' 이라고 한다.
불교에서는 '열반', '입적'을 많이 쓰는데 일체의 번뇌, 고뇌에서 벗어나 완벽한 평온의 상태로 들어간다는 의미다.
-좋은생각 이천구년 사월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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