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을 이르는 말
우리말사랑 / 2011. 12. 21. 09:17
배별(拜別)은 존경하는 사람과의 작별을 높여 이르는 말이다.
봉별(奉別)은 윗사람과 헤어짐을,
결별(訣別)은 기약 없는 이별을,
유별(留別)은 떠나는 사람이 남은 사람에게 작별을 고하는 것을 뜻한다.
석별(惜別)은 서로 애틋하게 이별하는 것을,
몌별(袂別)은 섭섭하게 헤어짐을 뜻한다.
-좋은생각 이천십일년 십일월호 중에서
봉별(奉別)은 윗사람과 헤어짐을,
결별(訣別)은 기약 없는 이별을,
유별(留別)은 떠나는 사람이 남은 사람에게 작별을 고하는 것을 뜻한다.
석별(惜別)은 서로 애틋하게 이별하는 것을,
몌별(袂別)은 섭섭하게 헤어짐을 뜻한다.
-좋은생각 이천십일년 십일월호 중에서
'우리말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양한 쌀 이름 (0) | 2011.12.23 |
---|---|
빠대다/삐대다 (0) | 2011.12.21 |
'알았습니다'와 '알겠습니다' (0) | 2011.12.20 |
새로 추가된 표준어 목록(2011-08-31) (0) | 2011.09.01 |
우리말, '코스모스 만개'와 '살사리꽃 활짝'... (0) | 2011.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