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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쌤의 나라말, 우분투, 국어교육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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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아침편지'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12.07 인생 마라톤
  2. 2008.12.07 대수롭지 않은 것의 힘
  3. 2008.11.26 기품


  인생 마라톤


인생은 종종 마라톤에 비유된다.
특히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결승점까지 달려야 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내가 쉬는 동안에도 경쟁자들은
계속 달린다. 내가 넘어지면 다른 사람들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그러나 마라톤과
분명히 다른 점이 있다. 인생에서는
1등이 딱 한 사람은 아니라는 점이다.
마라톤에서는 기록이 가장 빠른 사람만
1등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인생에서는
누구나 1등이 될 수 있다.


- 김영식의《10미터만 더 뛰어봐》중에서 -


* 굳이 1등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조금 뒤쳐져 뒷줄에서 달리고 있어도 괜찮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리는 사람이 1등입니다.
지금은 꼴찌로 달려도 세상의 흐름이 바뀌면
꼴찌가 1등이 됩니다. 그것이 인생 마라톤과
마라톤의 차이입니다. 다시 반복합니다.
끝까지 달리는 사람이 1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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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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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수롭지 않은 것의 힘


남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일에도 신명을 바쳐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성실이란 단어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매사에 진지하게 일하는 사람들이다.
기회는 그런 사람들에게 열린다.
삶이란 결국 '자신이 무엇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대부분 결정된다.  가치있는 것을 마음에 품은
사람의 주변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다.


- 공병호의《공병호의 초콜릿》중에서 -


* 삶이란 지금 이 순간
손에 쥔 일을 얼마나 치열하게
신명을 바쳐 해나가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누군가 '삶은 선택이다'고 말했죠?
삶은 기회,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바로 이 순간에도 우리는 오고 가는 기회들을
붙잡거나 놓치면서 삶의 길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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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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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

좋은글좋은생각 / 2008. 11. 26. 13:23


  기품


가끔씩
내가 구부정한 자세로 앉거나
서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있다.
뭔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표시다.
그럴 때마다 나는 불편함의 원인을 찾으려 하기도 전에
먼저 기품 있는 자세를 취하려고 애쓴다. 자세를 고치는
그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 앉거나 서 있는 자세,
걸음걸이 하나만으로도 그 사람의 격이 드러납니다.
건들건들 걷거나 늘 구부정하게 앉아있는 사람에게서
좋은 느낌을 갖기는 어렵습니다. 걷는 자세 하나만
바로 잡아도 사람의 기품이 달라집니다.
자신감이 그 기품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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