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자기 소개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 2009. 10. 12. 16:43
서먹한 자리에서 자신을 재치 있게 소개하는 사람은 호감을 독차지하게 마련이다.
언젠가 들은 한 은행 부지점장의 자기소개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있다.
"저는 시골 출신입니다. 칠 남매가 오순도순 살았지만 참 가난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난한 집 아이가 어디 가서 밥을 먹고 들어오면 '양은 많았어?'라고 묻고, 중산층 집 아이는 '맛있었어?',
부잣집 아이는 '분위기 좋았어?'라고 물어본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뭐라도 먹고 집에 들어가면
식구들이 입맛을 다시며 물었습니다. '뭐 좀 싸 왔니?' 저는 돈 벌고 싶어 돈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00은행에 근무하는 000입니다."
순간 웃음이 번지면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다.
끌리는 사람은 자신의 직업과 관련해 재미있는 소개 멘트를 갖고 있다.
"저는 여자가 없으면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산부인과 의사입니다."
살고 있는 지역을 소개할 때도 유머를 잊지 않으면 첫인상에서 높은 점수를 얻는다.
"천당 옆 동네인 분당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가장 싼 동네인 삼전동에 삽니다. 얼마나 싸면
삼 전이겠습니까? 그랬더니 친구가 '너는 비싼 동네에 사는 거야. 나는 한 푼도 안 드는 노원구에 살아.'라고
핀잔을 주더군요."
나이를 소개할 때도 다음과 같이 해 보라.
"저는 스물두 살입니다. 사람들은 말하죠. '마흔은 넘어 보이는데요!' 그러면
저는 말합니다. '스물둘 맞습니다! 나머지 스무 살은 무거워서 집에 두고 온 거라고요!"
언젠가 들은 한 은행 부지점장의 자기소개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있다.
"저는 시골 출신입니다. 칠 남매가 오순도순 살았지만 참 가난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난한 집 아이가 어디 가서 밥을 먹고 들어오면 '양은 많았어?'라고 묻고, 중산층 집 아이는 '맛있었어?',
부잣집 아이는 '분위기 좋았어?'라고 물어본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뭐라도 먹고 집에 들어가면
식구들이 입맛을 다시며 물었습니다. '뭐 좀 싸 왔니?' 저는 돈 벌고 싶어 돈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00은행에 근무하는 000입니다."
순간 웃음이 번지면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다.
끌리는 사람은 자신의 직업과 관련해 재미있는 소개 멘트를 갖고 있다.
"저는 여자가 없으면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산부인과 의사입니다."
살고 있는 지역을 소개할 때도 유머를 잊지 않으면 첫인상에서 높은 점수를 얻는다.
"천당 옆 동네인 분당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가장 싼 동네인 삼전동에 삽니다. 얼마나 싸면
삼 전이겠습니까? 그랬더니 친구가 '너는 비싼 동네에 사는 거야. 나는 한 푼도 안 드는 노원구에 살아.'라고
핀잔을 주더군요."
나이를 소개할 때도 다음과 같이 해 보라.
"저는 스물두 살입니다. 사람들은 말하죠. '마흔은 넘어 보이는데요!' 그러면
저는 말합니다. '스물둘 맞습니다! 나머지 스무 살은 무거워서 집에 두고 온 거라고요!"
-《끌리는 사람의 유머 스타일》, 최규상,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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