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부엉이쌤의 나라말, 우분투, 국어교육 곽성호(자유)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643)
일상 (26)
오늘의 명언 (300)
문화사랑방 (81)
우리말사랑 (162)
유니텔 시사한자 (10)
아하그렇구나 (47)
동영상 (0)
거꾸로교실 (3)
1교시 국어영역 (24)
꿈꾸는 정원사 (70)
부엉이쌤의 수업이야기 (17)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21)
컴도사 (116)
도종환의 엽서 (6)
좋은글좋은생각 (111)
잼난야그 ㅣ 심테 (1)
오픈오피스 3.2 (53)
우분투 10.04 (리눅스) (296)
2009 남목고 (39)
백업2015 (1)
Total
Today
Yesterday
구글 캘린더에서 일정표를 인쇄하려고 하니까 잘 안되더군요.
윈도우에서는 Adobe Reader를 이용해서 바로 인쇄가 가능했습니다.
우분투에는 문서보기(evince)라는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어서 pdf 파일을 열어보고 출력도 할 수 있습니다.
며칠전에 우분투 포켓 가이드라는 pdf 파일을 인쇄했는데 잘 됐습니다.
생각해 보니 그건 전부 영어였습니다.
구글캘린더의 한글로 된 일정표를 인쇄하려고 Adobe Reader 8 리눅스용도 설치해 봤습니다.
아래 포스트 참고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어도브 리더 설치하니까 보이기는 잘 보입니다.
근데 역시 인쇄를 하면 한글은 깨지고 숫자와 영어는 잘 나옵니다.
그래서 다시 구글링 했습니다.
결론은 poppler-data를 설치해야한다는 것.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에서 얻은 정보입니다.

$ sudo apt-get install poppler-data

설치하고 나니 한글 파일도 잘 보이고, 인쇄도 잘 됩니다.
Posted by 곽성호(자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