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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쌤의 나라말, 우분투, 국어교육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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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年 2月 20日  1003호

오늘의

아닐  열매  빚   문서 
不實債券 (부실채권)  2009-02-20(金) 연습하기
국내 시중은행 및 회계법인들의 NPL 매각 검토와 기존 외국계 투자기관 외의 국내 대형 금융사들도 NPL 시장에 속속 합류해 부실채권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기사 자세히 보기]

不實(부실) : 몸이 튼튼하지 못하거나 기운이 없음, 내용이나 실속이 없음, 넉넉하지 못하거나 충분하지 못함, 일에 성실하지 못함, 미덥성이 적음
債券(채권) : 국가, 공공 단체 등이 자기의 채무를 증명하여 발행하는 유가 증권
賣却(매각) : 물건을 팔아 버림

지난

2009.02.19 (木) 연습하기
던질  틀   땅   지경 
投機地域 (투기지역)  2009-02-19 (木)
강남 3구에서 아파트 거래가 늘고 가격도 큰 폭으로 뛰고 있어 '해제하자'는 목소리가 갈수록 힘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기사 자세히 보기]

2009.02.18 (水) 연습하기
안   근심  바깥  근심 
內憂外患 (내우외환)  2009-02-18 (水)
원.달러 환율의 급등, 일부 국가의 디폴트 우려, 주식형 펀드의 자금 유출 등악재가 겹치면서 당분간 보수적인 투자전략을 가져야 한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고객예탁금의 증가 등 긍정적인 면이 관찰된다며 저가매수론도 내놓고 있다. [기사 자세히 보기]

오늘의

일거양득 연습하기
한   들   둘   얻을 
하나를 들어 둘을 얻다. 한 가지 일을 통해 두 가지 이익을 얻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쓰는 일석이조(一石二鳥)와 같은 뜻이다.
[고사성어의 유래]
서진(西晉) 무제 때, 속석이라는 벼슬아치가 있었다. 그는 무제에게 올린 상소문 속에서 황하 이북 돈구군 일대에 사는 사람들을 서쪽으로 이주시키는 계획을 말했는데, 여기서 일거양득이라는 말이 나온다.
「10년 동안 세금과 부역을 면제시켜 이주의 괴로움을 위로한다면, 이는 하나를 들어 둘을 얻는(一擧兩得) 것입니다.」
《전국책》에서는 일거양부(一擧兩附)나 일거양획(一擧兩獲)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같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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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年 12月 22日  963호

오늘의

갚을  돌아올 질   멜  
償還負擔 (상환부담)  2008-12-22(月) 연습하기
금융위원회는 18일 내년도 업무보고에서 주택금융공사를 통해 담보주택가격이 하락한 서민·중산층 가구를 대상으로 최고 1억원의 보증을 지원키로 했다. 총 5000억원 한도로 보증대상은 1가구 1주택자, 9억원 이하의 주택이다. [기사 자세히 보기]

償還(상환) : 대상으로 돌려 줌. 빚 또는 공채를 갚음, 실질적으로 남이 부담하여야 할 출연을 자기가 했을 경우에 그 사람에게 자기의 부담을 보상시키는 일
負擔(부담) : 어떤 일이나 의무ㆍ책임 따위를 떠맡음, 또는 떠맡게 된 일이나 의무ㆍ책임 따위
貸出(대출) : 대부하기 위하여 지출함, 금전ㆍ물품 따위를 빌려줌, 은행의 어음 할인ㆍ어부 대부ㆍ당좌대월ㆍ증서 대부의 총칭

지난

2008.12.19 (金) 연습하기
지킬  있을  공부할 세금 
保有課稅 (보유과세)  2008-12-19 (金)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종부세에 대해 헌법재판소는위헌은 아니라고 했지만 세제를 운영하는 정책 측면에서 보면 아주 기형적인 세금"이라며 "당정은 중장기적으로 일반 보유과세로 개편되는 게 맞다고 가닥을 잡았다"고 말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2008.12.18 (木) 연습하기
調
얽을  지을  고를  가지런
構造調整 (구조조정)  2008-12-18 (木)
경기침체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한 민영화가 쉽지 않아 공기업의 통합 및 구조조정 등에 주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 자세히 보기]

오늘의

순망치한 연습하기
입술  잃을  이빨  찰  
입술이 없어지면 이빨이 시리다.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 어느 한쪽이 멸망하면 다른 한쪽도 위태로워지는 관계를 말한다.
[고사성어의 유래]
춘추 시대 때, 진나라 헌공(獻公)은 주변의 작은 나라들을 병합해 나갔다. 그는 괵(虢)나라를 치려고 했는데, 그러자면 우나라를 지나가야 했다. 그래서 헌공은 괵나라로 가는 길을 빌려주면 많은 재물을 주겠다고 제의했다. 우공이 진나라에게 길을 내주려고 하자 신하 궁지기(宮之奇)가 간했다.
「괵은 우나라의 외곽입니다. 괵나라가 망하면 우나라도 반드시 망하게 됩니다. 진나라에게 길을 열어 주어서는 안 됩니다. 전에 한번 길을 내준 것도 심한 경우인데, 어찌 다시 할 수 있습니까? 속담에 <수레의 바퀴와 그 바퀴에 대는 보조 판자는 서로 의지하고(輔車相依), 입술이 없어지면 이빨이 시리다(脣亡齒寒)>고 말했는데, 이는 바로 우나라와 괵나라를 두고 말한 것입니다.」
하지만 진나라의 뇌물에 눈이 어두워진 우공은 궁지기의 말을 따르지 않고 우나라에 길을 내주었다. 화가 미칠 걸 두려워 한 궁지기는 가족들을 이끌고 우나라를 도망치면서 이렇게 말했다.
「우나라는 올해를 넘기지 못할 것이다.」
과연 진나라는 괵을 멸망시킨 뒤, 돌아오는 길에 우나라도 공격해서 멸망시켰다.
순망치한 은 순치보거(脣齒輔車)로도 쓰이는데, 이 말은 위에 나온 속담 전체를 축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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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年 12月 10日  955호

오늘의

세금  쇠   부세  공부할
稅金賦課 (세금부과)  2008-12-10(水) 연습하기
오를 것만 같았던 펀드들이 국내외를 불문하고 대거 손실을 보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고등어'(고등어를 반쪽으로 잘라 요리하는 특성에 빗대어 반토막났다는뜻), '갈치'(갈치 3∼4토막으로 잘라 요리하는 점에 비유해서 원금이 3분의 1 이하라는 뜻)라는 신종 유행어까지 나왔다. 이럴 때 투자자들을 더욱 황당하게 하는 것은 손실이 난 펀드에 정부가 세금까지 물린다는 점이다. [기사 자세히 보기]

稅金(세금) : 조세로서의 돈, 조세로 바치는 돈
賦課(부과) : 세금 따위를 매기어 물게 함, 임무나 책임 따위를 지워 맡게 함
資産(자산) : 소득을 축적한 것, 천량, 유형, 무형의 값있는 물건으로, 부채의 담보로 할 수 있는 것

지난

2008.12.09 (火) 연습하기
쇠   녹을  위태할 틀  
金融危機 (금융위기)  2008-12-09 (火)
오는 1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 금융위기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는 비상시국 하에서 열리기 때문에 금융위기 극복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기사 자세히 보기]

2008.12.08 (月) 연습하기
몸   느낄  볕   기운 
體感景氣 (체감경기)  2008-12-08 (月)
CBSI는 지난 10월 19.0포인트 하락한 데 이어 두달 새 35.5포인트나 급락해 건설업체의 체감경기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음을 반영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오늘의

소국과민 연습하기
작을  나라  적을  백성 
나라는 작아야 하고, 백성은 적어야 한다. 노자(老子)가 말한 이상적인 국가의 필요조건이다.
[고사성어의 유래]
노자는 이상적인 국가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상적인 국가는 이렇다.
국 토는 작고 백성들도 많지 않다[小國寡民]. 쓸 만한 도구가 많지만 어느 누구도 쓰지 않고, 생명을 중시해서 아무도 멀리 이사를 가지 않는다. 비록 배와 수레가 있더라도 아무도 타고 다니지 않고, 비록 갑옷과 무기가 있어도 아무도 쓰지 않으며, 또 문자도 쓰지 않고 다시 새끼줄을 묶어서 의사를 표시하는 시대(時代)로 돌아간다. 그런 시대에는 맛있게 먹고, 잘 차려입고, 편안하게 기거하며, 풍속을 재미있게 즐겨서 아무런 다툼이 없다.
작은 나라이기 때문에 이웃 나라 사람들과도 서로 바라볼 수 있으며, 닭이 울고 개가 짖는 소리도 서로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생활이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피차간에 늙어 죽을 때까지 자기 나라를 벗어나서 이웃 나라와 왕래하는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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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年 12月 9日  954호

오늘의

쇠   녹을  위태할 틀  
金融危機 (금융위기)  2008-12-09(火) 연습하기
오는 1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 금융위기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는 비상시국 하에서 열리기 때문에 금융위기 극복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기사 자세히 보기]

金融(금융) : 돈의 융통, 경제 상 자금의 수요와 공급의 관계
危機(위기) : 위험한 고비, 위험한 경우
內需(내수) : 국내 수요

지난

2008.12.08 (月) 연습하기
몸   느낄  볕   기운 
體感景氣 (체감경기)  2008-12-08 (月)
CBSI는 지난 10월 19.0포인트 하락한 데 이어 두달 새 35.5포인트나 급락해 건설업체의 체감경기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음을 반영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2008.12.05 (金) 연습하기
재물   쇠    남을   힘   
資金餘力 (자금여력)  2008-12-05 (金)
부동산전문가들은 이러한 시기가 수요자에겐 기회일 수 있다고 말한다. 입지가 좋은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경제상황,부동산침체 등의 이유로 미분양된 곳도 적지 않아 신규 아파트를 고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기 때문이다. [기사 자세히 보기]

오늘의

선즉제인 연습하기
앞   곧   다스릴 사람 
선수를 치면 상대를 제압한다. 상대와 대적할 때 먼저 기선을 뺏으라는 말이다.
[고사성어의 유래]
진시황이 죽자, 진승의 반란을 필두로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났다. 이에 자극을 받은 회계군수 은통(殷通)은 오중 땅의 실력자인 항량(項粱)을 불러 군사를 일으키자고 말했다.
「지금 강서에서는 모두 반란을 일으키고 있소. 바로 하늘이 진나라를 멸망시키는 때인 것이오. 나는 <선수를 치면 상대를 제압하고(先則制人), 뒤지면 상대에게 제압당한다>고 들었소이다. 나는 군대를 일으켜 당신과 환초를 장군으로 삼고 싶소.」
은통은 병법에 능한 항량을 이용해 출세를 할 속셈이었지만, 항량은 그의 마음을 꿰뚫어보고 있었다. 항량이 말했다.
「환초가 있는 곳을 항우가 알고 있을 테니,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
항량은 밖으로 나가 항우를 불러 귀에다 속삭였다.
「내가 눈짓을 하면 지체 없이 은통의 목을 베라.」
항량은 은통에게 항우를 인사시켰다. 항우가 인사를 마치고 자기를 쳐다보는 순간 눈짓을 하자 항우는 지체 없이 달려들어 은통의 목을 베었다. 항량이 은통보다 먼저 <선즉제인>을 실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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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年 12月 5日  952호

오늘의

재물   쇠    남을   힘   
資金餘力 (자금여력)  2008-12-05(金) 연습하기
부동산전문가들은 이러한 시기가 수요자에겐 기회일 수 있다고 말한다. 입지가 좋은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경제상황,부동산침체 등의 이유로 미분양된 곳도 적지 않아 신규 아파트를 고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기 때문이다. [기사 자세히 보기]

資金(자금) : 자본금의 준말로, 이익을 낳는 바탕이 되는 돈, 사업을 경영하는 데 쓰이는 돈
餘力(여력) : 주된 일을 하고 아직 남아 있는 힘
分讓(분양) : 나누어서 넘겨 줌

지난

2008.12.04 (木) 연습하기
나라   세금   덜   면할 
國稅減免 (국세감면)  2008-12-04 (木)
국세감면액은 경제 규모가 확대되면서 지난 2006년 21조3000억원, 2007년 23조원 등으로 매년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유가 극복 대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3조7500억원의 유가환급금을 지급하면서 증가 폭이 더욱 확대됐다. [기사 자세히 보기]

2008.12.03 (水) 연습하기
오로지 팔   절제할 한할 
專賣制限 (전매제한)  2008-12-03 (水)
개정안은 수도권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을 공공택지의 경우 현행 7~10년에서 3~7년으로, 민간택지의 경우 5~7년에서 1~5년으로 각각단축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오늘의

상전벽해 연습하기
뽕나무 밭   푸를  바다 
푸른 바다가 변해서 뽕나무 밭이 된다. 세상의 변천이 몰라볼 정도로 심하게 이루어진 것을 말한다. 창상지변(滄桑之變), 창해상전(滄海桑田), 상창(桑滄), 상해(桑海)라고도 한다.
[고사성어의 유래]
옛날 마고(麻姑)라는 여신선이 왕방평에게 말했다.
「저번에 만난 후로 동해가 세 번이나 뽕나무밭으로 변하는 것을 보았어요. 또 전에 봉래산에 갔었는데, 물이 전보다 절반이나 줄어 있었죠. 어찌 다시 육지가 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왕방평이 대답했다.
「동해는 가보아도 티끌만이 날릴 뿐입니다.」
동해가 티끌만을 날린다는 동해양진(東海揚塵)은 바다가 육지로 변화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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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年 11月 19日  940호

오늘의

한가지 한가지 이름  옳을 
共同名義 (공동명의)  2008-11-19(水) 연습하기
윤 실장은 “지방세법을 보면 증여와 유상취득의 경우 취득·등록세율이 다르다”면서 “이번 위헌 결정 이후 그런(증여의 경우 취·등록세율을 낮추는 방안) 기사가 나왔는데 이것은 본질적인 사항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共同(공동) : 여러 사람이 일을 같이 함, 여러 사람이 같은 자격으로 모이는 결합
名義(명의) : 명분과 의리, 문서 상의 이름
運用(운용) : 돈이나 물건ㆍ제도 따위의 기능을 부리어 씀

지난

2008.11.18 (火) 연습하기
가질  나눌  팔   물리칠
持分賣却 (지분매각)  2008-11-18 (火)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민간투자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사업은 추진하기 전에 통행량 수입과 주변 개발에 따른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익성을 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부에서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통행료 등을 책정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좋지 않다”면서 “이 때문에 건설업체들은 지분 매각을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2008.11.17 (月) 연습하기
바꿀  쉬울  가지  물건 
交易條件 (교역조건)  2008-11-17 (月)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3분기중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동향'에 따르면 순상품교역조건 지수(2005년=100)는 78.0으로 작년 같은 분기의 90.5에 비해 13.8% 떨어졌다. 3분기 지수는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지난 1988년 이후 가장 낮다. [기사 자세히 보기]

오늘의

빈계지신 연습하기
암컷  닭   어조사 새벽 
암탉의 새벽 울음. 암탉이 새벽에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뜻. 즉 여자가 너무 나서서 설쳐대는 것을 경계한 말이다
[고사성어의 유래]
「암탉은 새벽에 울지 않는다. 암탉이 새벽에 울면 집안이 망한다.」
이 말은 주나라 무왕이 은나라의 마지막 왕 주왕(紂王)을 정벌하기 위해 군사를 모아놓고서 한 말이다. 무왕이 말한 암탉은 온갖 잔인하고 요사스런 짓을 해서 주왕의 총명을 흐리게 한 달기(妲己)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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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年 11月 14日  937호

오늘의

땅   모   재물  정사 
地方財政 (지방재정)  2008-11-14(金) 연습하기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은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행안부의 내년도 예산안 중 지방재정에 쓰일 예산이 2조2000억원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地方(지방) : 어느 방면의 땅, 서울 이외의 지역
財政(재정) : 개인ㆍ가계ㆍ기업 등의 금융 사정, 국가 또는 지방 공공 단체가 그의 재력을 취득하고 또한 이것을 관리하기 위한 일체의 작용
廢止(폐지) : 실시하던 제도, 법규 및 일을 그만두거나 없앰

지난

2008.11.13 (木) 연습하기
쇠   녹을  볼   감독할
金融監督 (금융감독)  2008-11-13 (木)
금융정책과 감독 당국이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여러 곳으로나뉘어 있어 효율적이고 신속한 정책과 감독이 어렵고 이번 금융위기에서 여실히 문제를 드러냈다는 지적이다. [기사 자세히 보기]

2008.11.12 (水) 연습하기
서로  날   필   펼  
相生發展 (상생발전)  2008-11-12 (水)
이완구 충남지사는 10일 "수도권과 지방 간 상생발전을 위해 정무적, 정치적 판단이 아닌 냉정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수도권과 지방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할 것을 한나라당에건의했다"고 밝혔다. [기사 자세히 보기]

오늘의

분서갱유 연습하기
태울  글   묻을  선비 
책을 태우고 유생을 묻었다는 뜻이다. 천하를 통일한 진시황이 당시 학자들을 탄압한 사건인데, 《사기》「진시황본기(秦始皇本紀)」에 나온다.
[고사성어의 유래]
진시황이 천하를 통일했을 때의 일이다. 순우월(淳于越)이 진시황에게 <옛날을 거울로 삼지 않고는 황실을 오래 보존할 수 없다>고 간언하자 이사(李斯)가 말했다.
「당신의 말은 하(夏), 은(殷), 주(周) 삼대를 이야기한 것으로, 법도가 되기에는 부족하다. 그때는 제후들이 서로 경쟁적으로 유세하는 자를 불러들였지만, 지금은 천하가 통일되고 법령도 한결같소.」
그런데 학자들은 지금을 스승으로 삼지 않고 옛날을 배워 황제께서 정한 법령을 속으로는 배척하고 제자들을 시켜 비방하게 하고 있소. 이 일을 금하지 않으면 황제의 권위와 세력을 저하시킬 것이오.」
그래서 이사는 진시황에게 이렇게 청했다.
「진나라 기록이 아닌 것은 모두 불사르고, 《시경》, 《서경》 및 제자백가의 책을 모두 불사르고, 옛 것을 들어 지금을 잘못됐다 하는 자를 사형에 처하고, 이런 금기를 어기는 자를 검거하지 않는 관리도 사형에 처하십시오. 명령을 내린 뒤 30일 이내에 불사르지 않는 자는 이마에 문신을 새기고 성을 쌓는 형벌에 처하십시오.
버리지 않는 책은 의약서와 점치는 책과 농업의 책으로 하고, 법령을 배우고 싶은 자가 있다면 관리를 스승으로 삼게 하소서.
진시황은 이사의 말을 받아들여 모든 책을 태우게 했는데, 이를 <분서>라 한다.
또 학자들을 구덩이에 파묻어 죽인 <갱유>는 다음 해에 일어났다. 원래 진시황은 불로장생을 원해 신선술을 만드는 방사(方士)를 사랑했다. 당시 진시황의 총애를 받은 사람은 후생(候生)과 노생(盧生)이었다. 그러나 효과가 있을 때는 극진한 대접을 받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위험도 컸다. 두 사람은 진시황을 비방하고서 모습을 감춰 버렸다.
진시황은 격노했다. 게다가 시중에 괴상한 말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학자들이 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진시황은 그들을 남김없이 심문토록 했는데,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전한다.
「유생들은 서로 밀고하여 자신만을 구제하려고 했다. 그 결과 금기를 범한 자가 사백 육십 여명이었는데, 모두 땅을 파서 묻어 버렸다. 천하가 알도록 징벌로 삼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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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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