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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쌤의 나라말, 우분투, 국어교육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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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웹브라우저 춘추전국 시대이다.
어떤 웹브라우저를 사용해야할지 모를 지경이다.

물론 일반 사용자라면 익스플로러(IE) 7.0을 사용하거나 윈도우 7 이용자라면 IE 8.0을 의무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용자라면 컴퓨터를 잘 못하는 사람이라고 본다.
IE의 자리를 야금야금 넘보고 있었던 웹브라우저가 있었으니 그것은 Firefox 이다.
다양한 부가 기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강력한 속도의 도전자가 나타났으니 그것은 구글 크롬이다.
구글 크롬은 크롬플러스라는 변종이 생겨 더욱 사용을 편하게 했으나 변종이라 오류가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

오늘 말하고 싶은 것은 최근 새롭게 등장한 사파리(Safari) 5.0과 오페라(Opera) 10.60 beta 이다.

<오페라 10.60 알파>

오페라 정식 버전은 10.54인데 EBS 강의를 들으려고 하니까 실버라이트 지원이 안 되어 폐기처분 하려다가
10.64가 (알파 버전) 속도가 엄청 빠르게 출시되었다고 해서 설치해 봤는데 사실 구글 크롬보다 느린 것 같아
잠시 사용을 중단하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전 사피리 5.0이 출시된 것이다.

<사파리 5.0>
사파리 사이트 http://www.apple.com/safari/

사용해 보니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정말 지금 나온 웹브라우저 중에 가장 빠르다고 생각한다.(직접 사용해 본 결과)
그런데 그제 파이어폭스가 3.6.6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파이어폭스 3.6.6>

그래서 다시 사용해 보니 역시나 동영상이나 스크롤에 끊김이 있다.
부가기능은 참 좋은데 속도는 역시나.
그래서 고민 중이다.
방금 이 글을 쓰려고 오페라를 실행 시키니 10.64 beta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EBS 강의도 정상적으로 잘 나오는데 역시 사파리 보다는 약간 느린 편이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
사파리는 부가기능이라는 게 없다.
탑 사이트(Top Site) 나 '읽기 도구' 같은 기능이 기본적으로 있긴 하나
그런 것 보다는 북마크 동기화나 동영상 다운로드 같은 기능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무엇을 사용할 것인가?
파이어폭스는 구글툴바에 동영상 다운로드 등 다양한 부가기능이 나를 유혹하고,
사파리는 엄청난 속도로 나를 흔들고,
오페라는 중도의 입장에서 속도와 부가기능으로 나를 부르고 있다.

여러분이라면 무엇을 선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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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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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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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싱 필터 끄기

피싱 필터는 위험한 사이트에 접근 할 때 경고를 표시하는 기능입니다만, 웹페이지 로딩 속도를 상당히 느리게 만드는 주범이기도 합니다. 도구 – “자동 웹 사이트 확인 사용 안 함”을 클릭해 “자동 피싱 필터 해제”에 체크합니다. 피싱 필터 해제 후 나오는 작업표시줄 경고표시의 경우 풍선도움말의 X를 한번만 클릭하면 다시는 안 나타납니다.

 


2. RSS 피드 자동 확인 끄기

IE7의 RSS 리더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RSS 피드 관련 기능을 꺼서 IE의 부담을 조금 줄여줄 수 있습니다. 도구인터넷 옵션내용피드설정에 들어가 모든 체크 표시를 해제하면 됩니다.


3. 클리어타입 끄기

IE7에 클이어타입을 사용하면 퍼포먼스가 느려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도구인터넷 옵션고급으로 들어가 멀티미디어 아래에 있는 “HTML에 항상 Clear Type 사용”의 체크 표시를 풀어줍니다.


4. 자바 SSVHelper 플러그인 비활성화

자 바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SSVHelper Class가 브라우저 도우미로 등록되는데, 이 플러그인이 브랑우저를 느리게 만든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SSVHelper는 자바 플러그인에서 딱히 필수적인 요소가 아니라고 하니 굳이 활성화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애드온을 비활성화 해도 웹페이지의 자바를 표시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도구추가 기능 관리 – “추가 기능 사용 또는 사용 안함”으로 들어가 “Internet Explorer에서 사용 중인 모든 추가기능”을 위에서 선택하고 목록에 나오는 SSVHelper Class를 클릭해 “사용 안 함”에 체크합니다. 변경내용은 IE7을 재시작 해야 반영됩니다.

 


5. IE7의 연결 횟수를 최대화 하기

마지막으로 간단한 레지스트리 파일인 IE7 Max Connection Tool다운로드 하고 실행해 IE7의 웹페이지 최대 연결 횟수를 기본 2개에서 8개로 늘려줍니다. 연결 파이프라인이 늘어나는 만큼 약간이나마 속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레지스트리 트윅의 경우 시스템 “유저” 별로 적용되니, 여러 명의 ID로 로그인 하는 시스템이라면 개별 ID마다 따로 적용해야 합니다.


*출처 : 웹초보의 Tech 2.1

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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