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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쌤의 나라말, 우분투, 국어교육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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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에서 ‘어떻게 하면?’으로


자신의 인생을 다스릴 주두권을 쥐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한 가지만 실천하라.

바로 ‘왜?’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라고 생각하라.

‘왜?’가 아닌 ‘어떻게 하면?’이라는 생각은 당신의 생활을 즐겁게 할뿐만 아니라, 당신 자신과 주위 사람들에게도 변화의 기회를 선물한다.


“왜 내가 이 일을 해야 하지?” 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 장점과 특기를 발휘할 수 있을까?”, “이 문제는 왜 이렇게 어렵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들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주위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을까?” 이렇게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당신의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불평하는 일에 쏟는다면, 결국 시간이 지난 후에는 자신이 가치 없고 쓸모없는 사람은 아닐까 하는 근심밖에 남을 것이 없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은 당신에게 유쾌한 힘을 주고 노력의 기회를 제공하며 잃었던 자신감을 회복하여 과감한 도전 정신을 지닐 수 있게 한다.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바로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한다. 이제 괄목상대할 만한 변화를 시도해보자(명화린, 10일 안에 변신하기』참조)


-’무지개 원리, 차동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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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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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신발 한 짝을 창밖으로 던지라


막 출발하려는 기차에 간디가 올라탔다. 그 순간 그의 신발 한 짝이 벗겨져 플랫폼 바닥에 떨어졌다. 기차가 이미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간디는 그 신발을 주울 수가 없었다. 그러자 간디는 얼른 나머지 신발 한짝을 벗어 그 옆에 떨어뜨렸다. 함께 동행 하던 사람들은 간디의 그런 행동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유를 묻는 한 승객의 질문에 간디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어떤 가난한 사람이 바닥에 떨어진 신발 한짝을 주웠따고 상상해 보십시오. 그에게는 그것이 아무런 쓸모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나머지 한 짝마저 갖게 되지 않았습니까?”


우리에게도 이런 마음씨가 필요하다.


-’무지개 원리, 차동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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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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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쓰는 말을 보면 그 사람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LSA 대표로 성공학 칼럼니스트인 이내화 씨가 쓴 글이 바로 이러한 점을 잘 입증해주고 있다.


“모든 사람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시간과 말이라 한다.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지듯이,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냥 빚을 갚을 수도 있고, 남에게 미움을 받을 수도 있다.

자신이 자주 쓰는 말을 객관적으로 분석해보라. 그러면 자신의 미래를 예측해볼 수 있을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말투부터 다르다.

이런 질문으로 시작해 보자.

“요즘 어떠십니까?”

보통 이런 질문을 받으면 부정형·평범형·긍정형, 세 가지 형태로 답을 하게 된다.

첫째, 부정형. 이들은 질문을 받으면 입버릇처럼 이렇게 말한다. “별로예요.”, “피곤해요.”, “죽을 지경입니다.”, “묻지 마세요.”, “죽겠습니다.”

둘째, 평범형. 이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그저 그렇지요.”, “대충 돌아갑니다.”, “먹고는 살지요.”, “늘 똑같죠.”, “거기서 거깁니다.”

셋째, 긍정형. 이들이 하는 말에는 열정과 힘이 가득 실려 있다. “좋습니다.”, “대단합니다.”, “환상적입니다.”, “아주 잘 돌아갑니다.”

이 세 가자 유형 중 당신은 어떤 유형이 마음에 드는가?

성공인 그룹과 실패인 그룹은 말하는 습관부터 다르다.”


긍정적이고, 성취를 다짐하는 말을 주로 한 사람은 그 말대로 성공하는 사람이 되고, 반면에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한 사람은 그 말대로 실패하는 사람이 된다. 곧 우리가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사고가 바뀌고, 행동이 바뀌어 나중에는 그 말이 결과로 나타난다.


-무지개 원리, 차동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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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철학자가 건축 공사장에서 한참 일하고 있는 인부 세 사람에게 물었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맨 앞에서 일하고 있던 사람은 “벽돌을 쌓고 있소이다.”라고 대답했고, 그 옆에 있던 이는 “벽을 쌓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맨 뒤에 있던 이는 생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면서 “성당을 짓고 있지요.” 라고 말했다.

이들의 대답을 듣고 철학자는 세 사람의 미래를 다음과 같이 판단했다.

“제일 처음 대답한 이는 눈앞에 벽돌만 보고 있으므로 한평생 벽돌만 쌓다 끝날 것이며, 두 번째 인부는 벽의 크기만큼 보았으니 공장장이나 기술자까지는 발전할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대답했던 인부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크게 성공할 것이다. 그는 아직 완성되지도 않은 성당을 이미 보았기 때문이다.”


당장 눈앞의 것을 보는 것은 누구나가 할 수 있는 일이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전체를 보는 안목이다. 물론 전체를 이루는 하나하나는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눈앞에 있는 것에만 급급하다면 완성된 모습을 그려볼 수 없다. 마치 나무는 볼 줄 알면서 숲은 못 보는 것처럼 말이다. 앞의 두 인부들에게 벽돌과 큰 의미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단지 벽돌로 벽을 쌓는 일에만 치중할 뿐이다. 반면 마지막 인부에게 성당은 그가 완성해야 할 최종목표이자 많은 사람들을 위한 결과물이다. 그래서 그는 기쁘게 그 일을 할 수 있다.

이렇듯 ‘통합’적 관점은 우리의 생각과 정서를 엮어 행동으로 나타내기 위하여 중요한 구실을 한다. 통합능력은 뇌량의 기능과 관련이 크다.


-무지개 원리, 차동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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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제자가 스승에게 지혜를 얻는 방법을 물었다.

그러자 스승은 아무런 대답도 없이 제자를 강으로 데려가 얼굴을 강물 속으로 집어 넣었다.

제자는 죽을 것만 같아서 스승의 손에서 빠져 나오려고 버둥거렸다.

그러나 스승은 두 손에 더욱 힘을 주었고 제자는 더욱 심하게 발버둥쳤다.

마침내 스승은 손에 힘을 풀고 제자를 물 속에서 건져 주며 물었다.

“얼굴이 물 속에 있을 때, 네가 가장 간절히 원했던 것이 무엇이냐?”

“숨을 쉬는 것이었습니다.”

“그랬겠지. 지혜라는 것도 바로 그렇게 간절히 원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이야기가 우리엑 가르쳐 주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삶은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만을 우리에게 준다”는 것이다.


-무지개 원리, 차동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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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Nick)은 철도 선로작업반에서 열심히 일하는 건장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늘 좋지 않은 상황을 가정하며 걱정을 끌어안고 사는 단점이 있었다.

어느 날 닉은 어떻게 하다 보니 잘못하여 작업장 빈터에 수리 차 세워 놓았던 냉동차 안에 갇히고 말았다.
겁이 많았던 닉은 문을 마구 차면서 소리를 질렀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

목소리는 점점 가라앉고 주먹에서는 피가 났다. 닉은 생각했다.

“내가 여기를 나가지 못하면 얼어 죽겠구나.”

안절부절 못하던 닉은 바지주머니를 뒤져 메모지를 찾아냈다. 그는 벌벌 떨면서 부인과 가족에게 간신히 한 자 한 자 적어 내려갔다.

“너무 추워 몸이 감각을 읽기 시작했어. 이대로 잠이 들면 이 말이 마지막 인사가 될 거요.”

다음 날 아침 작업반원들이 냉동차의 육중한 문을 열고 닉의 시체를 발견했다. 부검 결과 동사였다.

하지만 그 차의 냉동기능은 고장나서 냉동차 안의 온도는 16도였다.

닉의 죽음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느낀다.



-무지개원리, 차동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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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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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런 방향으로 살아갈 수 있다. 또한 인생을 불행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런 방향으로 살게 될 가능성이 많다.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결국 자기실현을 향한 세계로 귀착하게 된다.

그러므로 운명을 바꾸려면 먼저 뇌를 개조해야 한다.

적극적 사고 훈련가인 지그 지글러(Zig Ziglar) 박사가 뉴욕의 지하도를 들어가려는데 거지 하나가 연필을 팔고 있었다. 지글러도 다른 사람들처럼 1달러를 주고 연필을 받지 않았다. 그런데 지나쳐 가다가 다시 되돌아와서 거지에게 말했다.

“아까 준 1달러의 대가로 연필을 주세요.”

거지가 연필을 주자 지글러 박사가 이렇게 힘주어 말했다.

“당신도 나와 같은 사업가요. 당신은 더 이상 거지가 아닙니다.”

지글러 박사의 이 말 한마디에 거지는 ‘그래, 나는 거지가 아니야. 길거리에서 돈 1달러를 받고 연필 한 자루씩 주는 사업가라구.’ 하고 생각했다. 그 순간부터 거지의 자화상은 달라졌을 뿐 아니라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의 운명과 환경을 바꾸는 말을 되새기듯이 했다.

“나는 거지가 아니라 사업가다. 나는 사업가다. 연필을 파는 사업가다.”

이렇게 생각의 큰 변화를 겪은 거지는 훗날 정말로 큰 사업가가 되었다. 그리고 지글러 박사를 찾아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의 말 한마디가 나를 변화시켰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연필도 안 받은 채 돈 1달러만 주고 가기 때문에 나는 늘 거지 자화상을 가지고 있었죠. 그러나 당신은 연필을 받아 가면서 ‘당신도 나와 똑같은 사업가’라고 말해 주어서 내 인생이 이렇게 바뀔 수 있었습니다.”


-「무지개 원리」, 차동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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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플린이 무명시절 철공소에서 일을 할 때의 이야기이다.
어느 날 일 때문에 바빴던 사장이 그에게 '빵'을 사오라고 부탁했다.
저녁 시간이 지나서야 사장은 채플린이 가져다준 봉투를 열어볼 수 있었다.
그런데 그 안에는 빵과 함께 와인 한 병이 들어 있었다.
사장은 채플린에게 이유를 물었다.
채플린은 이렇게 대답했다.

  "사장님은 일이 끝나면 언제나 와인을 드시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마침 와인이 떨어진 것 같아서 제가 둘 다 사왔습니다."

  채플린의 말에 감동을 받은 사장은 채플린의 일당을 올려주었을 뿐만 아니라 이후로 그를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한다.

 이 에피소드는 채플린이 이후 세계적인 배우로 출세한 이유를 밝혀 준다. 채플린은 하나를 하더라도 '마음'을 다할 줄 알았던 것이다. 채플린을 코미디의 달인으로 만들어 준 2%는 '마음'을 다하는 정성이었던 것이다.

-무지개원리, 차동엽, 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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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곽성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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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원리

문화사랑방 / 2009. 6. 12. 15:14
무지개 원리: 스마트 버전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차동엽 (위즈앤비즈, 2008년)
상세보기


이 책은 2007년에 MBC 다큐멘터리를 보고 샀던 책인데,
사 놓기만 하고 읽지 않고 있다가 최근에 읽게 되었다.
옆에 챙겨놓고 하루에 한 장도 좋고, 두 장도 좋고 하면서 읽었더니
한 달이 넘게 걸려서 오늘에서야 다 읽었다.
내용은 괜찮다.
물론 중간중간 종교적인 내용이 들어 있어서 거북한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조금 들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짧으면서도 의미있는 글이나 말들이 많아서 괜찮았다.
나를 돌아보고 생각하게 하는 내용들.

특히 말의 중요함.
긍정적이며 희망적인 말의 주요함. 힘.
나는 학생들이나 나 자신에게 그리고 타인들에게 부정적인 말을 너무 많이 사용했던 것 같다.
반성. 이젠 좀 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말들을 많이 사용해야겠다.
그리고 매사에 감사하고 고마움을 느끼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
알고 있는 것이지만 잘 안 되는 부분인데 앞으로는 좀더 노력해야지.
이 책에는 좋은 글귀가 너무 많아서 다 적지는 못하겠다.
앞으로 좋은 글귀를 차근차근 정리해서 올려야겠다.
저작권법에 걸리지 않는 범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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