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성호(자유) 2009. 11. 11. 13:46
구르는 천둥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더글라스 보이드 (김영사,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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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없음.

읽다가 접었다.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문명인들은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식물을 잡초라 부르는데,
세상에 잡초라는 건 없아. 이 세상의 모든 풀들은 마땅히 존중되어야 할 목적을 갖고 있으며,
쓸모없는 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